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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제8회 크레이지 골프대회 성료…인간 한계 도전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4:26:00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재택(남), 임미인(여)씨 남녀부 우승</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4/06/26/0001052616_001_20240626142616874.jpg" alt="" /><em class="img_desc">◇제8회 크레이지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지난 26일 오전 6시까지 72홀의 골프 라운딩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권태명기자</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4/06/26/0001052616_002_20240626142616923.jpg" alt="" /><em class="img_desc">◇제8회 크레이지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지난 26일 오전 6시까지 72홀의 골프 라운딩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권태명기자</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4/06/26/0001052616_003_20240626142616965.jpg" alt="" /><em class="img_desc">◇제8회 크레이지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지난 26일 오전 6시까지 72홀의 골프 라운딩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권태명기자</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4/06/26/0001052616_004_20240626142617020.jpg" alt="" /><em class="img_desc">◇제8회 크레이지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지난 26일 오전 6시까지 72홀의 골프 라운딩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권태명기자</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4/06/26/0001052616_005_20240626142617070.jpg" alt="" /><em class="img_desc">◇제8회 크레이지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지난 26일 오전 6시까지 72홀의 골프 라운딩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권태명기자</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4/06/26/0001052616_006_20240626142617199.jpg" alt="" /><em class="img_desc">◇제8회 크레이지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지난 26일 오전 6시까지 72홀의 골프 라운딩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권태명기자</em></span></div><br><br>“인간한계에 도전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br><br>제8회 크레이지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72홀의 골프 라운딩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br><br>전국에서 모인 32개 팀, 128명의 아마추어 골프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해 진행됐다.<br><br>남자부에서는 NET 스코어 68.4타를 기록한 임재택(50·서울)씨가 우승을, 68.4타를 기록한 전희욱(60·동해)씨가 준우승을, 68.6타를 기록한 전해룡(서울)씨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br><br>여자부에서는 NET 스코어 70.4타의 임미인(55·동해 )씨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71타를 기록한 김순정(53·경기도양주)씨가 준우승을, 71.4타를 기록한 박한나(43·경기도안성)씨가 3위의 영예를 안았다.<br><br>남자부 롱기스트상은 292ｍ 장타를 선보인 이성철(53·경기도시흥)씨에게, 남자부 니어리스트상은 조대성(53·경기도용인)씨에게 각각 돌아갔다.<br><br>여자부 롱기스트상은 210ｍ의 최선규(51·서울)씨가, 니어리스트상은 조선옥(58·서울)씨가 각각 선정됐다.<br><br>올해도 방다솔 프로를 초청해 ‘프로를 이겨라' 이벤트를 마련해 파3홀에서 방다솔 프로보다 핀에 가깝게 붙인 참가자에게는 사인볼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br><br>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72홀 완주패와 기념사진이 제공됐고, 남자부, 여자부 우승자에게는 독도소주 블랙에디션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br><br>남자부 우승을 한 임재택씨는 “멋진 추억을 안겨준 크레이지 골프대회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br><br>심재국 평창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한민국 골프마니아에게 특별한 대회로 자리잡은 크레이지 골프대회는 평창을 대표하는 이색스포츠로 올림픽의 도시 평창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크레이지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평창군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이 대회는 강원일보사와 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 알펜시아CC/700GC가 함께 주최·주관했다. 평창군과 평창군체육회가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br><br>

48년 만의 초미니 대한민국 선수단, 파리 목표는 도쿄 이상으로 대한수영연맹 주요 인사 6명, 2028년까지 아시아수영연맹 분과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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