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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정석 "여장 위해 7kg 감량…날렵한 턱선? 시술 아냐, 마사지 받아" ('파일럿')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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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C5RSQ07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서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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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10asia/20240626120203367usu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Ip4m7Dx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10asia/20240626120203367us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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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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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2PaZMGkuY" dmcf-ptype="general">배우 조정석이 여장을 위해 7kg 감량했다고 전했다.<br><br>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파일럿'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참석했다.<br><br>'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br><br>이날 조정석은 캐릭터를 위해 7kg 감량했다고. 그는 "날렵한 턱선은 지압으로 만들어진 거다. 림프샘 마사지 같은..."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탄고지' 식단으로 다이어트했다"고 덧붙였다.<br><br>앞서 코미디 영화 '엑시트'가 아쉽게 천만 관객을 돌파하지 못했다. 다시 코미디 영화로 돌아오는 조정석은 "아쉬움보다는 너무 행복했다. 지금도 그렇다. '파일럿'도 흥행하면 좋겠지만 꼭 천만을 바라는 건 아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천만'을 꼭 넘어야지 이런 마음보다는 '동료들과 열심히 만들었고, 저희가 보장할 정도로 재밌으니 같이 즐겨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br><br>조정석은 스타 파일럿에서 해고 통지를 받은 한정우 역을 맡았다. 실업자가 된 후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소위 미친 변신을 시도하는 인물이다. 동생 한정미 신분으로 재취업한다.<br><br>'파일럿'은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br><br>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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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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