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가해 역사 부정 교과서 안 돼”...日시민단체 양심에 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2:00: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5일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21’ 등 회견<br>최근 문부성 검정 통과 ‘레이와 서적’ 등 비판<br>“최근 교과서 문제, 戰前 회귀 정치 흐름” 지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eeE0A8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SS3i1m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21’(이하 전국네트21) 등 일본 시민단체들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역사 교과서 검정 결과를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k/20240626112701911xiqr.jpg" data-org-width="500" dmcf-mid="6M66aZLK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k/20240626112701911xi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21’(이하 전국네트21) 등 일본 시민단체들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역사 교과서 검정 결과를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SNNhKOJi8" dmcf-ptype="general">
           “가해 역사를 부정하는 교과서를 채택해서는 안 됩니다.” 일본 시민단체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21’와 ‘위안부문제해결 올(all) 연대 네트워크’가 25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본 정부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 검정 결과를 비판했다.
          </div>
          <p dmcf-pid="yqYY7aphi4" dmcf-ptype="general">이들은 특히 지난 4월 검정을 통과한 레이와 서적의 역사교과서 2종은 지유샤나 이쿠호샤 등이 발간해온 우익 사관 교과서들 이상으로 황국사관에 가깝다며 “레이와 서적과 이를 합격시킨 문부과학성에 강하게 항의하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WxuuPI41Jf" dmcf-ptype="general">스즈키 도시오(鈴木敏夫) 전국네트21 대표위원은 “레이와 서적에는 ‘일본군이 조선 여성을 강제 연행한 적이 없으며 그들은 보수를 받고 일했다’는 등 자민당 정권이 계승해온 고노 담화마저 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YDRRk3j4RV" dmcf-ptype="general">그는 “레이와서적의 역사교과서는 단순히 교과서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며 “이 교과서의 검정 통과 배경에는 태평양전쟁 종전 전으로 회귀하려는 정치 흐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가 간토대지진 100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도 당시 조선인 학살 사실을 부인하고 올해 1월 군마현이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를 철거한 점 등을 사례로 제시했다.</p>
          <p dmcf-pid="GAooOqrRL2" dmcf-ptype="general">이들 단체는 “지금 지역 교육위원회의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교과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며 교과서 선택을 신중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HhmmHQWAM9" dmcf-ptype="general">이들은 레이와서적과 지유샤, 이쿠호샤의 역사교과서가 부적절한 이유 등을 담은 8쪽짜리 팸플릿도 만들었다. 앞서 문부과학성은 지난 3월 지유샤와 이쿠호샤의 역사, 공민 교과서가 검정에 합격했다고 밝혔고, 레이와서적 역사 교과서는 발표를 보류했다가 그 다음달 합격했다고 공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인천시민 "尹, '총리실 직속 수도권 대체매립지 전담기구 설치' 공약 이행하라" 여야, 27일 국회 본회의 합의…7월 5일 국회 개원식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