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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야, 27일 국회 본회의 합의…7월 5일 국회 개원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2:00: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7일 국힘 몫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br>2~4일 대정부질문·8~9일 교섭단체 연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fZvVhL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3Tevxp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국회 의사 일정 합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6.26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eoul/20240626110809331iarp.jpg" data-org-width="580" dmcf-mid="t5e9hKOJ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eoul/20240626110809331ia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국회 의사 일정 합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6.26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Vt7HQWAl9" dmcf-ptype="general">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국회 본회의를 오는 27일 개최하기로 했다.</p>
          <p dmcf-pid="BsPp7aphCr" dmcf-ptype="general">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여야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당 몫 국회부의장 1명과 상임위원장 7명을 선출한다.</p>
          <p dmcf-pid="bOQUzNUlhw" dmcf-ptype="general">이로써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은 완료된다. 앞서 민주당 등 야권은 국회의장과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11명을 단독 선출했다.</p>
          <p dmcf-pid="KIxuqjuSvD" dmcf-ptype="general">이어 여아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정부 질문을 실시한다. 박 수석부대표는 “의석 배분에 따라 민주당 7명, 국민의힘 4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9AKX1eXDWE" dmcf-ptype="general">5일에는 22대 국회 개원식을 진행한다. 지난 21대 국회 개원식에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개원 연설을 했다. 8일과 9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연설이 진행된다.</p>
          <p dmcf-pid="2c9ZtdZwhk" dmcf-ptype="general">의사일정을 합의한 뒤에도 여야는 신경전을 벌였다. 배 원내수석은 “어제 2개 상임위에서 (국민의힘) 간사가 선임이 안 되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이 벌어져 유감”이라면서 “입법청문회 등 증인을 세우는 것은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했을 때 변칙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있던 행태”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Vk25FJ5rWc" dmcf-ptype="general">이에 박 수석부대표는 “정부 측 인사가 상임위에 안 들어온 것에 대해서 국회에서 확실하게 경고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증인으로 채택한 것”이라면서 “윤석열 정권 들어 비정상이었던 부분을 정상화하기 위해 국회법에 따라 의사일정을 진행했다는 것이 민주당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fPXrOqrRvA" dmcf-ptype="general">김소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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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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