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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원구성 민주당 '완승' "국민의힘의 전략 실패".."국회 운영 관행 이제는 손봐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5: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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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Re57Dxp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ms4dZw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진수희 전 국민의힘 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bc/20240625143607787nrjy.jpg" data-org-width="800" dmcf-mid="t7sO8J5r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bc/20240625143607787nr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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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진수희 전 국민의힘 의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y86WFNf3o"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차지하고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겠다고 나서면서 "22대 국회 원구성에서 국민의힘의 전략이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div>
          <p dmcf-pid="UxlSMg0C7L" dmcf-ptype="general">진수희 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아무런 카드도 없고 전략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무조건 버티기만 하는 거는 야당이면 몰라도 집권당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나 모습은 전혀 아니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uxlSMg0Cz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주 금요일 민주당 단독 청문회를 국회 복귀의 이유로 들고 있는데, 그런 상황을 짐작 못 했다면 정말 무능했던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7CK9hHiBpi"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7개 상임위를 받고 국회가 문을 열면 정쟁보다는 민생으로 간다를 외치는 것이 맞았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zr7zmTMUuJ" dmcf-ptype="general">추경호 원내대표의 사의 표명에 대해서는 "6.25 전쟁 74주년 맞아서 백령도에 방문하는 등 원내대표로서 행보는 그대로 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당 차원에서 사임을 받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qgZ5ar9Hzd" dmcf-ptype="general">김두수 개혁신당 당대표 정무특보단장은 같은 자리에서 국회의 정치적 관행에 대해 이제는 손 볼 때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B2wrVRHE3e" dmcf-ptype="general">김 단장은 "국회 운영 규칙이나 이런 걸 좀 세밀하게 자세하게 정리 못 한 게 이런 일을 낳았다고 본다"며 "지난 30년동안 원 구성에 여야 합의가 안되면 한 달 이상 국회가 개원을 못 하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b8OI6i1mp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통령이 특검법에 본인의 가족이나 자기와 관련된 부분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관행이 무너지니 1당이 의장을 맡으면 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다는 관행도 무시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p>
          <div dmcf-pid="KKED9xYcpM" dmcf-ptype="general">
           이어 "법사위의 경우도 그 고유의 권한을 상원적으로 일종의 검열관 형태를 가져가게 할 수 있고 모든 법안을 저지시킬 수 있다는 말이 안 되는 국회 운영을 수정하지 않은 것도 원인이다"고 말했습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RvTeNUl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두수 개혁신당 당대표 정무특보단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bc/20240625143609083mrez.jpg" data-org-width="800" dmcf-mid="FGWYiczT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bc/20240625143609083mr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두수 개혁신당 당대표 정무특보단장
           </figcaption>
          </figure>
          <p dmcf-pid="2bkEKQWA7Q"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국민의힘 #원구성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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