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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핸섬가이즈' 이희준 "♥이혜정 내조, 덕분에 오늘 내가 있어"[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5:02: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VIP 시사 와준 진선규, 장문의 문자받고 감동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q0U2CnA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eOEwSQ0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Edaily/20240625150230277vxnx.jpg" data-org-width="670" dmcf-mid="UN5WG0A8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Edaily/20240625150230277vx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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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kXTWFNfj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로 돌아온 배우 이희준인 아내인 모델 이혜정의 내조에 고마움을 표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div>
          <p dmcf-pid="qvHvytaVjQ" dmcf-ptype="general">이희준은 영화 ‘핸섬가이즈’의 개봉을 하루 앞둔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dmcf-pid="BhWhSZLKNP" dmcf-ptype="general">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지난해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을 제작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자, 한국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독특한 B급 정서의 유쾌한 호러 코미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남동협 감독의 입봉작에,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이성민, 이희준이 화끈한 코미디 장르로 다시 만나 주목받고 있다. </p>
          <p dmcf-pid="bTXTWFNfo6" dmcf-ptype="general">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열렸던 ‘핸섬가이즈’의 VIP 시사회에는 이희준의 아내로 알려진 모델 이혜정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희준은 이날 영화를 본 아내 이혜정의 반응을 묻자 미소 띤 얼굴로 “아내가 자기 영화 개봉하는 것처럼 손님들을 많이 초대했더라”고 답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KlYlv5o9j8" dmcf-ptype="general">이어 “다행히 아내가 너무 좋아해주고 응원해줬다. 그런 내조가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지 않나 싶다”고 깜짝 애정 표현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9Z0Z1zwMj4" dmcf-ptype="general">최근 연극 ‘꽃, 별이 지나’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이희준은 함께 연극에 출연 중인 동료 배우 진선규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p>
          <p dmcf-pid="2pBpuVhLgf" dmcf-ptype="general">이희준은 “VIP 시사회에서 기억이 남은 것 중 하나가, 제일 가까운 오랜 동료가 진선규 형이고 지금도 같이 공연 중인데 바쁜 와중에 내 영화를 보러 와줬다”며 “그 형이 처음으로 내게 장문의 문자를 보내줬다. ‘네가 어떤 노력을 해왔고, 그런 모든 것들이 이제 열매를 맺는 것 같아 보기 좋다’고 해주더라. 너무나 감동했다. 진선규 형과는 서로 제일 가까운 사이라 서로 연기의 장단점을 알고 일상을 보내는 모습들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 말보다 그 말의 영향력이 크게 다가오는 거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ViNiLEBWNV"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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