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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혜림♥신민철, 준비 10개월만 둘째 임신 "하루 종일 울렁..딸 원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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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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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2DG3HiBS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ughGlP3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민철, 우혜림/사진=우혜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tarnews/20240625113635042tpgg.jpg" data-org-width="560" dmcf-mid="BEWzfqrR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tarnews/20240625113635042tp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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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철, 우혜림/사진=우혜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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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div>
          <p dmcf-pid="VRSpKUkPyO" dmcf-ptype="general">25일 유튜브 채널 '우혜림·Lim's Diary'에는 '둘째가 생겼어요! I'm pregnant!!'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fevU9uEQys" dmcf-ptype="general">영상 속 우혜림과 그의 남편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은 둘째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p>
          <p dmcf-pid="4dTu27Dxym" dmcf-ptype="general">우혜림은 "둘째를 임신했다. 지금 촬영하는 시점으로 12주차다. 오늘 딱 4개월, 12주차가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8Jy7VzwMSr" dmcf-ptype="general">그는 임신 후 변화를 설명하기도 했다. 우혜림은 "12주차 치곤 배가 좀 나왔다. 시우(첫째) 때랑 둘째 때랑은 증상이 완전 다르다"고 전했다. </p>
          <p dmcf-pid="6szRgeXDvw" dmcf-ptype="general">우혜림은 둘째 임신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겨줬다"며 "그런데 이번에 둘째는 무려 10개월 만에 생겼다. 시우 때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렸다"고 했다. </p>
          <p dmcf-pid="POqeadZwhD" dmcf-ptype="general">이어 "시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되게 수월했다. 입덧도 거의 없었다. 시우 때는 너무 잘 먹어서 20kg가 쪘었다"라며 "둘째는 4주부터 입덧이 시작됐다. 토를 하진 않았지만 하루 종일 울렁거리고, 입덧약을 계속 먹고 있다. 처음에 4주 임신 확인하고 3일 동안 침대에서 못 일어났다. 하루에 1kg씩 빠졌다. 또 이마에 좁쌀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p>
          <p dmcf-pid="QIBdNJ5rCE" dmcf-ptype="general">또한 우혜림은 "과일이 좀 당긴다. 살면서 참외 맛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참외가 그렇게 달고 맛있더라"며 "나는 딸이라서 증상이 다른 거라 믿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xJy7VzwMlk" dmcf-ptype="general">우혜림은 "우리는 사실 딸을 아주 원한다.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그림"이라며 딸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yXxkIEBWCc"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우혜림은 "첫째 때는 배에 털도 많이 났고 임신 선도 진짜 진했는데 지금은 임신 선도 진하지 않고 털이 안 났다. 전체적으로 모든 증상이 빠르다"며 현재 몸 상태에 관해 설명했다. </p>
          <p dmcf-pid="WZMECDbYSA" dmcf-ptype="general">우혜림은 태몽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고래들이 엄청나게 큰 어항에 여러 마리 있었다. 무섭고 웅장하고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민철 역시 세 가지 태몽을 꿨다고 했다. 그는 "첫 번째는 돌고래가 탁 튀어 오르더니 나를 물었다. 두 번째는 산길을 걸어서 올라가는데 코너를 딱 돌았을 때 사자가 바위 위에서 엄청나게 크게 울부짖더라. 세 번째는 계곡을 걷고 있는데 호랑이가 날 보고 있었다. 뒷걸음질로 도망가는데 나를 따라왔다"며 "이 중에 돌고래 꿈이 정확한 태몽이 아닐까 싶다. 나를 세게 물어서 아팠다"고 전했다. </p>
          <p dmcf-pid="YUoCYh6Fvj" dmcf-ptype="general">우혜림은 둘째 태명이 '땡콩'이임을 밝히며 "시우가 '땡큐'라고 할 때 '땡콩'이라고 한다. 와줘서 고맙다는 이유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GughGlP3TN"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우혜림의 소속사는 "우혜림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H7alHSQ0va" dmcf-ptype="general">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5일 7년 열애 끝에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Xbcy1We7Tg"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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