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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BTS 진 찐사랑 “전화로 진 전역 축하→바쁘니까 끊으라더라”(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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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iOyI41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박명수, 방탄소년단 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newsen/20240625113629885jabd.jpg" data-org-width="800" dmcf-mid="y9Ay1We7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newsen/20240625113629885ja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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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박명수, 방탄소년단 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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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naSXvxpdi"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HJohGlP3JJ"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BTS 진의 전역을 또 한 번 축하했다.</p>
          <p dmcf-pid="XgAy1We7id" dmcf-ptype="general">6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Z7biAntsLe"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가 "진 군이 전역하는 날 제가 직접 전화해서 축하한다고 했는데 바쁘니까 끊으라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5hT7VzwMdR"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진 군과 친해서 그런 농담을 하더라. 진 군이 '일하고 있는데 왜 전화해요?' 라고 하더라"며 "만나면 흠집 한 번 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lyzfqrRLM" dmcf-ptype="general">또한 박명수는 "진 군 다시 한번 축하한다. 진 전역 축하는 세 달간 축하하려고 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t28jmA7vnx"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FpzeadZwR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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