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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청문회 두려웠나... 국힘 "'망신주기식' 상임위중단 요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1:16: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 겨냥 맹비판... 민주당은 "그대로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cwpZLKwx">
          <p dmcf-pid="8awOzFNfIQ" dmcf-ptype="general">[조선혜, 남소연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6NrIq3j4EP"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ohmynews/20240625110906112zvwj.jpg" data-org-width="3000" dmcf-mid="VQ28mA7v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ohmynews/20240625110906112zvwj.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이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td>
            </tr>
            <tr>
             <td align="left">ⓒ 남소연</td>
            </tr>
           </tbody>
          </table>
          <div dmcf-pid="PIWXQ2CnD6"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이 지난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겨냥해 "인민재판" 등 강도 높은 표현을 쓰며 맹비판했다. 여당이 지난 24일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한 사실을 내세우며 "청문회를 빙자한 증인 채택을 즉각 취소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div>
          <p dmcf-pid="QCYZxVhLw8" dmcf-ptype="general">25일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우리가 국회 정상화를 위해 대승적으로 나선 만큼, 이제 정상화에 협조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xrSW4BmeE4" dmcf-ptype="general">이어 "청문회 형식으로 벌 세우고, 망신 주는 상임위원회는 정상이 아니다"라며 "국회는 민의의 전당이지, 인민재판을 벌이는 장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1일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겨냥해 이 같이 비판한 것이다. </p>
          <p dmcf-pid="yb6MhwKGOf" dmcf-ptype="general">그는 "야당이 국무위원을 상임위에 출석시키기 위해 편법으로 의결한 증인도 모두 취소해야 한다"며 "민주당에게 다시 공식적으로 요청한다. 이제 '망신주기식' 상임위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p>
          <div dmcf-pid="WKPRlr9HIV" dmcf-ptype="general">
           <strong>국힘 "'망신주기식' 상임위 중단, 강력 요청" - 민주 "입법 청문회 그대로 진행"</strong>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Y17bAntss2"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ohmynews/20240625110906558vgsu.jpg" data-org-width="3000" dmcf-mid="fMlyfqrR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ohmynews/20240625110906558vgsu.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원 구성 촉구 야4당 초선 의원 기자회견</strong>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가운데) 등 야 4당 초선의원들이 지난 7일 국회에서 원 구성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연합뉴스</td>
            </tr>
           </tbody>
          </table>
          <div dmcf-pid="GtzKcLFOw9" dmcf-ptype="general">
            
           <br>배 원내수석부대표는 "저는 어제 이런 사항을 민주당 지도부에게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직접 요청했다"며 "민주당의 이름은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더불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성숙한 자세를 다시 한 번 요청한다"고 했다.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입법 청문회를 예고하자, 이에 대한 재고를 요청한 모양새다. 
          </div>
          <p dmcf-pid="HFq9ko3IDK"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당 원내대표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기존 민주당 입법 청문회가 그대로 진행된다"며 "해병대원 특검법도 6월 국회 내 처리 예정"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XpKfwNUlOb" dmcf-ptype="general">이어 "다음달 1일 운영위원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대통령실을 불러 해병대원 외압 의혹이랄지, 유전개발 게이트, 관저 이전 건, 해외 순방, 다양한 질의할 수 있는 (내용들을) 잘 준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ZU94rjuSwB" dmcf-ptype="general">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전날 "입법 청문회에 대한 국민적 지지와 성원을 확인한 만큼 김건희 특검법 관련 입법 청문회도 지체없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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