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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프다고 운동을 안 해?... 운동하면 개선되는 뜻밖의 질환 6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0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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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rcb9Ii9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GveJ5r9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운동과 치료가 무관해 보이는 질환들도 많지만,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올리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orMedi/20240625063017241xepj.jpg" data-org-width="700" dmcf-mid="K1pSRdZw9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orMedi/20240625063017241xe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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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과 치료가 무관해 보이는 질환들도 많지만,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올리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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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YyhxRHEVk" dmcf-ptype="general">
           <p><span>심신에 문제가 생기면, 운동도 꺼려지게 된다. 사실, 운동과 치료가 무관해 보이는 질환들도 많다. 특히 천식 환자는 야외 운동이나 운동 방법을 주의해야 하지만,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올리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운동 전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운동 방법에 주의해야 한다. 운동을 통해 증상 완화와 개선이 가능한 질환들을 알아본다.</span></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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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orMedi/20240625063018640egiu.jpg" data-org-width="700" dmcf-mid="9XcguzwM2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orMedi/20240625063018640eg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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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9bursVZ2A" dmcf-ptype="general">
           <p><span><strong>◆ 퇴행성 관절염</strong></span></p> 
          </div>
          <div dmcf-pid="PHYSRdZwfj" dmcf-ptype="general">
           <p><span>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에 엄청난 고통과 염증을 유발한다. 운동을 하면 체중이 감소되고 통증이 있는 관절에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운동을 통해 통증이 있는 관절 주위의 근육이 강화되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준다. 걷기와 수영, 워터 에어로빅, 근력 운동 등이 권장된다. 전문의 상담을 통해, 각자의 관절염 진행 단계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선택한다. </span></p> 
          </div>
          <div dmcf-pid="QU05NA7vbN" dmcf-ptype="general">
           <p><span><strong>◆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strong></span></p> 
          </div>
          <div dmcf-pid="x4VBIh6FVa" dmcf-ptype="general">
           <p><span>현재까지 ADHD에 대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운동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안절부절 못하는 감정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물론 완벽한 치료는 어렵지만 상당 부분 치료에 도움을 줄 수는 있다. 운동을 통해 일시적으로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 의사 결정과 충동 조절에 관여하는 뇌 부위가 자극을 받는다. 어린이의 경우, 팀워크를 조성하고 자부심을 높이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span></p> 
          </div>
          <div dmcf-pid="ymwABKOJ2g" dmcf-ptype="general">
           <p><span><strong>◆ 천식</strong></span></p> 
          </div>
          <div dmcf-pid="WwENzBme2o" dmcf-ptype="general">
           <p><span>운동 방법에 주의해야 하지만, 천식이 있으면 더 운동을 해야 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켜 천식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면 천식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운동이 필요하다. 유산소나 근력 운동 모두 좋다. 단, 야외 운동 시에는 미세 먼지나 황사, 꽃가루, 공해, 심지어는 찬 공기도 피해야 한다. 천식 유발 원인을 피해야 하고, 먼저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span></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4VBIh6F9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orMedi/20240625063019912nkbo.jpg" data-org-width="700" dmcf-mid="2GfbClP3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orMedi/20240625063019912nk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Bz0EwKGVn" dmcf-ptype="general">
           <p><span><strong>◆ 수면 장애</strong></span></p> 
          </div>
          <div dmcf-pid="Hjai3pc6Ki" dmcf-ptype="general">
           <p><span>관련 연구 결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깊고 훨씬 질이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동은 체중 증가를 막음으로써 수면 무호흡증을 예방할 수도 있다. 수면 장애를 극복하는 데에는 운동을 최소한 30분 정도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특히 요가 같은 명상적인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span></p> 
          </div>
          <div dmcf-pid="XnJxX5o9bJ" dmcf-ptype="general">
           <p><span><strong>◆ 불안증</strong></span></p> 
          </div>
          <div dmcf-pid="ZP89lvxp2d" dmcf-ptype="general">
           <p><span>현대인은 갖가지 걱정들로 인해 불안증에 시달릴 수 있다.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에서 생기는 만성적인 병적 불안증도 있다. 불안증의 한 종류인 공황 장애도 문제다. 운동은 이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이 쏟아져 나온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불안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span></p> 
          </div>
          <div dmcf-pid="53tHoaph2e" dmcf-ptype="general">
           <p><span><strong>◆ 월경 전 증후군, 폐경기 증상</strong></span></p> 
          </div>
          <div dmcf-pid="1Shm46TN2R" dmcf-ptype="general">
           <p><span>관련 연구에 따르면, 폐경기를 거치거나 월경 전 증후군을 겪는 여성 중 운동을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증상이 훨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경 전 증후군이나 폐경기 증상을 겪는 여성들은 기분의 두드러진 변화나 불안, 우울증 등으로 고통을 받기 쉽지만, 운동을 하면 이런 호르몬 변화를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및 요가 등도 좋다.</span></p> 
          </div>
          <p dmcf-pid="tt5Yno3I9M" dmcf-ptype="general">김수현 기자 (ksm78@kormedi.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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