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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벼 면적 68만3000㏊까지 줄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09:02: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목표보다 1만㏊이상 감소전망 <br>정부 “전략작물직불 확대 주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mRTWe77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tmqbsd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nongmin/20240625080027010eixm.jpg" data-org-width="640" dmcf-mid="yELbEwKG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nongmin/20240625080027010ei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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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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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8KYQMGkzw" dmcf-ptype="general"> 정부가 올해 벼 재배면적이 68만3000㏊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올해 쌀 수급을 맞추기 위해 설정한 적정 벼 재배면적보다 최대 1만6000㏊ 더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다. </p>
          <p dmcf-pid="HKulV4SguD" dmcf-ptype="general">농림축산식품부는 2월부터 추진한 2024년도 쌀 적정 생산 대책 추진을 통해 올해 벼 재배면적이 68만3000∼68만9000㏊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최근 밝혔다. </p>
          <p dmcf-pid="XKulV4Sg3E" dmcf-ptype="general">당초 농식품부는 올해 적정 벼 재배면적을 69만9000㏊로 보고, 벼 회귀면적(1만㏊)과 작황 변수(7000㏊)를 고려해 2만6000㏊를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략작물직불제(1만5100㏊) ▲지방자치단체 예산 활용과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1000㏊) ▲농지은행 신규 비축농지 타작물 재배(2500㏊) ▲농지전용 등(7400㏊)을 통해 재배면적을 줄이는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전략작물직불제(2만494㏊) ▲지자체 예산 활용(2387㏊) ▲농지은행(1827㏊) ▲농지전용(7400㏊) 등 모두 3만2108㏊의 벼 재배 감축면적이 접수됐다. 여기에 전략작물직불제와 지자체 예산 활용사업을 신청한 이후 벼 재배로 회귀하는 면적을 감안해 올해 실제 벼 재배면적이 목표치 대비 1만∼1만6000㏊ 감소한 68만3000∼68만9000㏊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재배면적(70만8000㏊)보다는 1만9000∼2만5000㏊ 줄어든 수치다. </p>
          <p dmcf-pid="ZLRUajuSuk" dmcf-ptype="general">농식품부는 전략작물직불제를 확대한 것이 벼 재배면적을 목표치 이상 줄이는 데 주효했다고 봤다. 올해부터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에 두류 전체 품목과 식용 옥수수를 추가하고, 두류·가루쌀(분질미)의 1㏊(3000평)당 단작 지급 단가를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리면서 지원면적도 늘렸다. </p>
          <p dmcf-pid="5gd7jczTUc" dmcf-ptype="general">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이 목표치 대비 1만㏊ 이상 감축되면 쌀 생산량이 예상보다 5만t 넘게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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