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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전당대회' 거리두기 나선 대통령실..."당무개입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05:33: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與 전당대회 내내 '윤심(尹心)' 논란<br>연판장에 참칭 공세까지…'친윤 지지 후보' 당선<br>총선 참패 뒤 與 전당대회…대통령실은 거리두기<br>"수사 뒤 특검 판단" 여전…일부 참모 '부글'</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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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GJvxRHELz"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4SQOf8vaM7" dmcf-ptype="general">다음 달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두고 대통령실은 당무개입은 있을 수 없다며 최대한 거리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p>
          <p dmcf-pid="8TMC8Pyjiu" dmcf-ptype="general">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갈등의 요소는 여전하단 관측도 나옵니다. </p>
          <p dmcf-pid="6yRh6QWAdU" dmcf-ptype="general">권남기 기자입니다. </p>
          <p dmcf-pid="Pm2kqbsddp"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QeXPyYdzL0" dmcf-ptype="general">지난해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핵심 키워드는 '윤심'이었습니다. </p>
          <p dmcf-pid="xbsuEwKGR3" dmcf-ptype="general">해촉이나 연판장 사태, 대통령실 공식 입장문까지 일부 후보들의 당권 도전은 순탄치 않았는데, 결국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 등의 지지를 업은 김기현 의원이 초반 열세를 딛고 당 대표가 됐습니다. </p>
          <p dmcf-pid="y5oYdi1meF" dmcf-ptype="general">[윤석열 / 대통령(국민의힘 전당대회, 지난해 3월) : 우리 국민의힘 당내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p>
          <p dmcf-pid="WWelPxYcet" dmcf-ptype="general">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지나 총선 참패 뒤 열리는 여당의 전당대회를 두고 대통령실은 공식적으론 거리를 두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p>
          <p dmcf-pid="Ypc1gNUlM1" dmcf-ptype="general">당권 주자들이 출마를 앞두고 윤 대통령과 통화했다, 밥 먹었단 보도가 잇따르자 어떤 후보나 똑같이 대우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고, 출마 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한 차례 거부권을 행사한 채 상병 특검이 언급될 때도 </p>
          <p dmcf-pid="GflbsI41M5" dmcf-ptype="general">[한동훈 /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그제) : 국민들의 의구심을 풀어드릴 만한 여러 번의 기회를 아쉽게도 실기했다고 생각합니다.] </p>
          <p dmcf-pid="HWelPxYcRZ" dmcf-ptype="general">당원과 국민 마음을 얻기 위해 소신을 밝히는 거다, 대통령실은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며 극도로 절제된 반응을 내놨습니다. </p>
          <p dmcf-pid="XGJvxRHEeX" dmcf-ptype="general">물론 수사 결과를 보고 특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단 기존 입장은 여전하고, 일부 참모들 사이에선 부글거리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p>
          <p dmcf-pid="Z5oYdi1mdH" dmcf-ptype="general">앞으로 전당대회 기간 당정 간 갈등의 요소가 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p>
          <p dmcf-pid="5eXPyYdzRG" dmcf-ptype="general">앞서 후보들이 윤 대통령에게 당권 도전을 알리는 방식도 비교적 짧은 통화에서 만찬 회동까지 온도 차가 확연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p>
          <p dmcf-pid="1i1MGXnbdY" dmcf-ptype="general">한 달 앞으로 다가온 여당 전당대회를 두고 대통령실은 그 어느 때보다 메시지 관리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입니다. </p>
          <p dmcf-pid="tsVEBKOJRW"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은 국민의힘의 상임위원장 수용에 대해선 '충정 어린 결단'이란 반응을 내놨습니다. </p>
          <p dmcf-pid="FYdSQMGkey" dmcf-ptype="general">YTN 권남기입니다. </p>
          <p dmcf-pid="3api1FNfMT"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최영욱 정태우 </p>
          <p dmcf-pid="0kqapuEQiv"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서영미 </p>
          <p dmcf-pid="pA7o3pc6LS" dmcf-ptype="general">디자인 : 박유동 </p>
          <p dmcf-pid="Uczg0UkPil" dmcf-ptype="general">YTN 권남기 (kwonnk09@ytn.co.kr)</p>
          <p dmcf-pid="ur9czBmeRh"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74SKOC8tMC"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zXnyRdZwiI"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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