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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현장]팀명은 몰라도 '첫 만남'은 안다…숏폼 휩쓴 TWS, 청량함 또 통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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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SgZC8ti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c6INUl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YTN/20240624174505420abir.jpg" data-org-width="7037" dmcf-mid="WS8CKtaV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YTN/20240624174505420ab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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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2XMbsdej" dmcf-ptype="general">"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로 시작하는 짧은 노래 구절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숏폼 플랫폼을 강타한 그룹 투어스(TWS)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후렴구다. 그런 투어스가 5개월 만에 돌아오면서 또다시 청량함을 택했다. </p>
          <p dmcf-pid="5AbYPzwMLN" dmcf-ptype="general">투어스 미니 2집 앨범 '서머 비트!(SUMMER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늘(2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p>
          <p dmcf-pid="1DVZRKOJJa" dmcf-ptype="general">이날 투어스 멤버들은 "예상치 못했던 관심을 받아서 놀랐다"며, 데뷔곡 흥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재는 "기분 좋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미니 1집 앨범으로 받은 사랑을 원동력 삼아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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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YTN/20240624174505696sozu.jpg" data-org-width="1280" dmcf-mid="YCJqARHE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YTN/20240624174505696so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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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좋은 청량감'을 콘셉트로 한 투어스는 이번에도 여름을 겨냥한 청량한 콘셉트로 돌아왔다. 
          </div>
          <p dmcf-pid="3hMUgPyjJL" dmcf-ptype="general">새 앨범 '서머 비트!'는 짜릿한 '첫 만남'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한다. '첫 만남'을 그린 미니 1집 앨범 스토리의 연장선상에 있다. </p>
          <p dmcf-pid="05j4sg0Cdn"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로 조화롭게 구성한 하이브리드 팝 장르의 곡이다.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양극에 비유해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설렘을 담았다. 신유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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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YTN/20240624174505856zdip.jpg" data-org-width="1280" dmcf-mid="GsMUgPyj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YTN/20240624174505856zd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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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WnbkdZwRJ" dmcf-ptype="general">
           이미 한차례 숏폼 챌린지 영상으로 흥행의 맛을 봤던 만큼, 투어스는 신곡의 안무가 유행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훈은 "타이틀 연습하면서 안무가 재밌었다"며 "이번 곡도 정말 재미있게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div>
          <p dmcf-pid="uLUl23j4ed" dmcf-ptype="general">또 한 번의 새 출발이라고 느낀다는 투어스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고 싶다는 목표도 내세웠다. 영재는 "미니 1집보다 성장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대중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3년 안에 최고의 상을 받고 싶다"는 목표도 내세웠다. </p>
          <p dmcf-pid="7M5r7HiBLe"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OSEN] </p>
          <p dmcf-pid="zhMUgPyjRR" dmcf-ptype="general">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dmcf-pid="qr41d2CnMM"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dmcf-pid="BazT4UkPLx"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bVTN1lP3e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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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3년 안에 최고의 상 목표" 투어스, '첫만남' 신드롬 잇는다 [종합] 이승윤, 9월부터 전국투어 '역성'…서울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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