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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년 안에 최고의 상 목표" 투어스, '첫만남' 신드롬 잇는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7:44: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보 '서머 비트!'로 24일 컴백<br>무더위 날릴 청량 매력 끝판왕<br>"차별점? 우린 알록달록 청량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mzjMGk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LHxBme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미니 2집 ‘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174458902lncx.jpg" data-org-width="670" dmcf-mid="FItJWr9H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174458902ln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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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미니 2집 ‘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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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7jtJVhLc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3년 안에는 최고의 상을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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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NtJWr9Hcv" dmcf-ptype="general">‘첫 만남’ 신드롬으로 청량 대명사가 된 그룹 투어스(TWS)가 미니 2집 ‘서머 비트!’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p>
          <p dmcf-pid="zc0LHOf5NS" dmcf-ptype="general">투어스 경민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올해 신인상을 받으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자는 의지를 다졌다”며 “3년 안에 최고의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시상식이든 최고의 상을 받는 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p>
          <p dmcf-pid="qy6Ib1g2gl" dmcf-ptype="general">신보 ‘서머 비트!’는 선주문량 50만장을 돌파, 2연속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투어스 도훈은 “1집보다 더 성장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팬과 대중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소망했다. 경민은 “투어스의 여러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더 단단해진 투어스가 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3LHxBme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미니 2집 ‘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174500178zcud.jpg" data-org-width="670" dmcf-mid="3fT4sg0C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174500178zc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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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미니 2집 ‘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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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rzjtSQ0oC" dmcf-ptype="general">
           올여름 청량미를 앞세운 아이돌이 대거 컴백하는 가운데 투어스는 ‘알록달록한 청량함’을 차별화로 내세웠다. 영재는 “많은 선배님과 함께 무대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며 “투어스는 알록달록한 청량함을 보유한 팀이다.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분께서 그런 모습을 눈여겨 봐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div>
          <p dmcf-pid="KC9DUYdzAI"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지훈은 전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여섯 멤버가 함께할 때 느껴지는 두근거림을 꾹꾹 눌러 담았다”며 “덕분에 1집보다 조금 더 스포티하고 극적인 청량감이 나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영재는 “1집으로 예상치 못한 사랑을 받았다”며 “이를 원동력 삼아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9Obk0yRukO" dmcf-ptype="general">도훈은 “어떤 장르라도 투어스만의 색으로 표현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고 팬들의 반응을 궁금해했다.</p>
          <p dmcf-pid="2SfmzXnbjs" dmcf-ptype="general">끝으로 영재는 ‘첫 만남’ 신드롬을 언급하며 “믿기지 않고 많이 놀라기도 했다. 많은 분께서 우리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Vey8Oapham" dmcf-ptype="general">신유는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삶의 활력소와 에너지 같은 그룹”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gZRKOJ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미니 2집 ‘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174501451vpjs.jpg" data-org-width="670" dmcf-mid="0r6Ib1g2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174501451vp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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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미니 2집 ‘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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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oZRvEBWaw" dmcf-ptype="general">
           투어스는 24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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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l2wntsjD" dmcf-ptype="general">‘서머 비트!’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타이틀곡)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p>
          <p dmcf-pid="6Ql2wntscE"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투어스의 여름,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다.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투어스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이 돋보인다.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에 비유한 이 곡은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노래한다.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은 시원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p>
          <p dmcf-pid="P9wuaQWANk"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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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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