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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억을 담는 시간"…TWS, 무더운 더위 속 찾아온 청량(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7:39: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CqB5o9zd">
          <p dmcf-pid="288rmo3I7e" dmcf-ptype="general"><br><strong>24일 오후 6시 'SUMMER BEAT!' 발매<br>"기분 좋은 책임감이 든 시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ppin4Sg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TWS)의 영재와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왼쪽부터)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SUMMER BEAT!(서머 비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THEFACT/20240624173953885jgie.jpg" data-org-width="640" dmcf-mid="BpmGHOf5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THEFACT/20240624173953885jg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TWS)의 영재와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왼쪽부터)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SUMMER BEAT!(서머 비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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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MMChA7v7M"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데뷔 앨범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후에 더 시원해진 청량함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이들은 청량을 '잊지 못할 우리들의 추억을 담는 시간'이라고 정의했다. 데뷔 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부담감도 있을 수 있지만 오히려 그걸 원동력으로 삼아서 더욱 열심히 준비했단다. TWS가 그려나갈 청춘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div>
          <p dmcf-pid="444wrLFOpx" dmcf-ptype="general">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24일 서울 강남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2집 앨범 'SUMMER BEAT!(섬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TWS는 "미니 1집에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p>
          <p dmcf-pid="8nnyWr9H0Q" dmcf-ptype="general">TWS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1집 앨범 'Sparkling Blue(스파클링 블루)'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해당 앨범은 발매 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 멜론 주간 차트 2위, 애플 뮤직 2월 톱20 1위 등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찍은 뒤 현재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p>
          <p dmcf-pid="6ww0pWe73P" dmcf-ptype="general">이에 신유는 "많은 대중분들께서 미니 1집 앨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들으신 후 첫 만남의 설렘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고 얘기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기분 좋은 청량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P44wrLFO06" dmcf-ptype="general">영재는 "기분 좋은 책임감이 든다. 이번 컴백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미니 1집 앨범을 통해서 예상치 못한 사랑과 관심을 정말 많이 받았다. 이걸 원동력 삼아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66msg0C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TWS)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SUMMER BE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무대를 펼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THEFACT/20240624173956932ruub.jpg" data-org-width="640" dmcf-mid="b0iVfpc6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THEFACT/20240624173956932ruu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TWS)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SUMMER BE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무대를 펼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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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MMChA7v04" dmcf-ptype="general">
           <br>'SUMMER BEAT!'는 짜릿한 '첫 만남'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TWS와의 추억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Our Memories : Now)에 담았다.
          </div>
          <p dmcf-pid="y88rmo3I0f" dmcf-ptype="general">앨범에는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TWS의 여름,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다.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TWS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이 돋보이는 곡이다.</p>
          <p dmcf-pid="WQQOINUlUV" dmcf-ptype="general">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에 비유한 이 곡은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노래한다. 서로 다른 우리가 서서히 하나가 돼가는 흐름을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적 화법으로 풀어냈다.</p>
          <p dmcf-pid="Ycc1tSQ0F2" dmcf-ptype="general">지훈은 "곡에 TWS의 청량한 여름 분위기가 굉장히 잘 묻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학교·경기장·기찻길 등 다양한 장소에서 멤버들이 꿈에 몰두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물이 있는 곳에서 춤을 춰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할 수 있게 됐다. 재밌게 컴백 준비에 임했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p>
          <p dmcf-pid="GhhBb1g2z9" dmcf-ptype="general">신유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가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0m 위에 너 있나'라는 가사가 있는데 10m는 학교의 1층부터 3층 높이를 대략 계산한 거리"라며 "그런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ddSvEBW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TWS가 24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SUMMER BEAT!'를 발매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THEFACT/20240624173959371wedh.jpg" data-org-width="640" dmcf-mid="KMKAceXD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THEFACT/20240624173959371we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TWS가 24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SUMMER BEAT!'를 발매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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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ooYGsVZzb" dmcf-ptype="general">
           <br>이 외에도 지난 5일 선공개된 'hey! hey!(헤이! 헤이!)'를 포함해 '너+나=7942' 'Double Take(더블 테이크)' '내가 태양이라면' 'Fire Confetti(파이어 컨페티)'가 수록된다.
          </div>
          <p dmcf-pid="ZnnyWr9H7B" dmcf-ptype="general">영재는 "미니 1집 앨범에서 해보지 못했던 장르를 이번 앨범에서는 많이 도전했다"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것 또한 많은 배움이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했다. 42(팬덤 명)분들께도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NNXZC8tuq" dmcf-ptype="general">도훈은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 하지만 이걸 TWS만의 색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정말 기쁘다"고 웃으며 말했다.</p>
          <p dmcf-pid="1qqaNxYczz" dmcf-ptype="general">끝으로 경민은 "TWS로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스스로 만족하는 무대이면서도 대중분들과 팬분들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며 "이번 컴백 때는 더욱더 단단해진 TWS가 되고 싶다.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tSSK9FNf77" dmcf-ptype="general">TWS는 이날 오후 6시 'SUMMER BEAT!'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간다.</p>
          <p dmcf-pid="FVVEDi1mpu"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3UUnL8vauU"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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