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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9살 연하♥︎’ 최지우, 부부싸움 고백..."아이 교육으로 충돌" ('슈돌')[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2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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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CS5ntsi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rOYRHE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214606356yekl.png" data-org-width="650" dmcf-mid="zqgjO2Cn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214606356yek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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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8ngrbsdR3"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최지우가 남편과의 육아 교육 충돌을 언급했다.</p>
          <p dmcf-pid="9QgjO2CnJF"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슈돌’ 531회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은 할머니 생신을 기념해 3대가 함께 남이섬으로 효도여행을 떠났다.</p>
          <p dmcf-pid="2Huq6SQ0et" dmcf-ptype="general">이날 남이섬을 둘러보던 중, 제이쓴은 어머니에게 "양순 씨 오빠 생각나는 감?"이라며 아버지를 언급했다. 그러자 제이쓴의 어머니는 "나지 그럼 안 나냐?"라고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VFKVeGJqM1" dmcf-ptype="general">이에 제이쓴은 "2시간 전, 올라오시기 전에 두 분이 싸우셨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최지우는 "부부는 사소한 걸로 싸우게 된다"라고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IlZi1m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214606616kete.png" data-org-width="650" dmcf-mid="q77BPvxp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214606616ket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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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klTto3IRZ" dmcf-ptype="general">그러자 안영미는 "언니는 안 싸울 거 같다"라며 의아해했고, 최지우는 "아기가 유치원에서 숙제가 조금씩 있다. 힘든 건 아닌데. 저는 그런 것도 습관이 잡혀야 한다고 해서 FM처럼 교육한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8Huq6SQ0dX"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아이가 앉아서 (제대로) 숙제했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유치원생을) 굳이 왜 각 잡고 시키냐, 하더라. 정말 사소한 걸로 조금 부딪힌다"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639fdHiBMH"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패널들은 "목소리가 작으셔서, 크게 화 안 낼 것 같다"라고 의아해했고, 최지우는 "왜요, 내죠"라고 답했다. 이어 문희준은 "이 톤으로 화를 내시는 거냐"라고 궁금해하자, 최지우는 "아, 내죠!"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hZtBwKGiG" dmcf-ptype="general">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을 깜짝 발표, 2020년 5월에는 결혼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QESyFg0CJY"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xQgjO2CnMW" dmcf-ptype="general">[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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