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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경원, 당대표 출마 선언…“계파·앙금 없는 통합·균형의 적임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13:43:52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IqyjuSH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pQGkqy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Channela/20240623131959817egls.jpg" data-org-width="540" dmcf-mid="FRKn3I41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Channela/20240623131959817eg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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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4ohQ0A85O"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23일) "제가 통합과 균형의 적임자"라며 7·23 국민의힘 당대표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div>
          <p dmcf-pid="p8glxpc6Xs" dmcf-ptype="general">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권도전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계파도 없고, 앙금도 없다. 줄 세우는 정치, 줄 서는 정치, 제 사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p>
          <p dmcf-pid="U6aSMUkPYm" dmcf-ptype="general">나 의원은 "국민의힘은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사람, 정말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저는 바꿀 사람, 이길 사람"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p>
          <p dmcf-pid="uqMD9HiBZr" dmcf-ptype="general">그는 "총선 참패의 쓰나미 속에서도, 대한민국 심장부 서울 지역구를 탈환했다.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가 들이닥쳐 사정없이 저를 공격했지만 통괘한 압승을 거두었다"라며 "승리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승리를 결과로 입증하는 것이다. 이겨 본 사람만이 이기는 길을 안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7BRw2XnbGw" dmcf-ptype="general">이어 "언제나 흔들림 없이 보수를 지켜왔다. 뿌리 깊은 나무만이 시련의 계절을 견딘다. 국민의힘은 더 깊고 튼튼한 뿌리가 필요하다"라며 "22년 전 우리 당에 들어와 지금껏 단 한 번도 우리 당을 떠난 적 없다. 어려운 선거마다 당을 위해 희생했고 헌신했다. 위기 앞에 움츠리지 않고 가장 앞장서서 싸웠다"고 호소했습니다. </p>
          <p dmcf-pid="zBRw2XnbYD" dmcf-ptype="general">아울러 당권에 도전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을 향해 "멋지고, 아름답게, 그리고 치열하게 뛰어보자"고 마무리했습니다. </p>
          <p dmcf-pid="qberVZLKZE" dmcf-ptype="general">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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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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