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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 ‘최상위’ 국토종합계획 수정 착수…교통 변혁 앞둔 경기도, 대응책 마련 분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1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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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1mRQWA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청 전경. 경기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kyeonggi/20240622180111538mcdd.jpg" data-org-width="512" dmcf-mid="uhg2HWe7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kyeonggi/20240622180111538mc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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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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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tsexYcCK" dmcf-ptype="general">   </p>
          <p dmcf-pid="BuFOdMGkWb" dmcf-ptype="general">정부가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대한 수정 작업에 착수하면서 경기도 역시 대응책 마련에 들어간다. </p>
          <p dmcf-pid="bHTNVKOJWB" dmcf-ptype="general">국토종합계획은 대한민국 국토 발전의 밑그림 격으로 경기도에선 교통망 확충에 따른 지역 변화 등이 이뤄진 만큼 도 역시 이를 염두해 건의사안을 만들 전망이다. </p>
          <p dmcf-pid="KXyjf9Iivq" dmcf-ptype="general">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종합계획은 향후 20년간 국토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정부가 인구와 산업의 배치, 기반시설 공급 등을 추진할 때 활용하는 자료다. </p>
          <p dmcf-pid="9ZWA42Cnlz" dmcf-ptype="general">국토교통부는 지난 2019년 말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을 발표했으나 최근 5년 동안 국토의 여건이 변했다고 판단, 올해 수정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p>
          <p dmcf-pid="2qphndZwT7" dmcf-ptype="general">국토부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설명회를 열 방침인 만큼 도 역시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사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 도의 건의사안이 포함돼야 교통, 도시 등 정부의 각종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p>
          <p dmcf-pid="VBUlLJ5ryu" dmcf-ptype="general">특히 제5차 국토교통계획 수립 당시 경기지역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만 예정됐으나, 현재는 D·E 노선에 대한 밑그림까지 나오는 등 교통 인프라 변화로 도시가 변화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2021년 10월 가평, 연천 등이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방 소멸이 대두하면서 공간 구조의 변화가 뒤따르고 있다. </p>
          <p dmcf-pid="fbuSoi1mvU" dmcf-ptype="general">도 관계자는 “아직 국토부에서 공식적으로 의견을 달라는 요청은 없으나 올해 하반기 지역 설명회가 열릴 것으로 본다”며 “공식적인 요청이 오면 각 부서의 의견을 취합해 건의사안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473IJRHEhp" dmcf-ptype="general">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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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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