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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대기업 때려친다는 ‘연기’ 도전에 “회사 다니면서 배워” 버럭(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1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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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newsen/20240622123543459exlu.jpg" data-org-width="540" dmcf-mid="GEHLxsVZ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newsen/20240622123543459ex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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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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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opX8vaJ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521Ndh6FeG"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배우 도전 사연에 버럭했다.</p>
          <p dmcf-pid="1a8yOUkPMY" dmcf-ptype="general">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p>
          <p dmcf-pid="tpvRfkqyMW"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동생이 올해 30인데 갑자기 배우가 되고 싶대요 잘 다니던 대기업 때려치우고 극단에 들어가겠다고 해서 집안이 발칵 뒤집혔습니다"라는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FFhQ9juSny"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극단에 들어가는 것도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말리지 않는데. 왜 꼭 직장을 때려치고 해야하나. 저녁때 연극 동아리 같은 것도 있고 그러니까 좀 준비를 하면 되는데 왜 직장을 때려치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3RqsAXnbLT"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은 뭐 이렇게 좀 시간을 쪼개면 주말에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직장은 때려치지 마시고 집에서도 유튜브나 이런 걸로 연습할 수 있고 또 대본 볼 수 있고 배우가 꿈이라면 또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거든요. 그런 거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항상 말씀드립니다. 당장 때려치지 말라고"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0pvRfkqyL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pa8yOUkPd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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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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