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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분단 소재 영화 봇물…시대극ㆍ다큐ㆍ드라마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1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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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dfX8vaFn"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5fJ4Z6TN7i" dmcf-ptype="general">최근 남북 관계는 그야말로 악화일로인데요. </p>
          <p dmcf-pid="14i85PyjpJ" dmcf-ptype="general">갈등이 고조되는 상황 중 스크린에는 남북 대치 상황을 소재로 한 영화 3편이 잇따라 관객을 만납니다. </p>
          <p dmcf-pid="t1Btr3j4zd" dmcf-ptype="general">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p>
          <p dmcf-pid="FtbFm0A8ze"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3FK3spc67R" dmcf-ptype="general">&lt;영화 '하이재킹' 중&gt; "셋. 둘. 하나. 펑.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p>
          <p dmcf-pid="0asN2A7vpM" dmcf-ptype="general">1971년 벌어진 대한항공 여객기 납북 미수 사건.</p>
          <p dmcf-pid="pNOjVczT3x" dmcf-ptype="general">끝내 알려지지 않은 납치범의 납북 시도 사유를 제외하고, 사건 정황과 시대적 배경을 실화를 바탕으로 충실히 재연한 영화입니다.</p>
          <p dmcf-pid="UjIAfkqyuQ" dmcf-ptype="general">&lt;여진구 / 배우&gt; "납치범의 나이가 너무 어린 거예요. 왜 큰 사건을 저지를 생각을 했을까 많이 궁금했었고." </p>
          <p dmcf-pid="uy3WNGJqFP" dmcf-ptype="general">&lt;하정우 / 배우&gt; "페이지를 넘길 수록 뒤가 더 궁금해졌던 시나리오였던 것 같아요.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이 되겠다." </p>
          <p dmcf-pid="7W0YjHiBF6" dmcf-ptype="general">&lt;영화 '탈주' 중&gt; "죽어도 내가 죽고, 살아도 내가 산다." </p>
          <p dmcf-pid="zYpGAXnbF8" dmcf-ptype="general">결연한 의지로 귀순을 시도하는 북한 최전방 부대 중사 규남.</p>
          <p dmcf-pid="qvbFm0A874" dmcf-ptype="general">보위부 간부 현상은 그런 그를 저지하려 합니다.</p>
          <p dmcf-pid="BTK3spc6uf" dmcf-ptype="general">북한의 체제나 이념, 남북의 대치 상황을 다루기보다, 억압적인 현실과 이를 벗어나려는 탈주로 영리하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p>
          <p dmcf-pid="by90OUkPzV" dmcf-ptype="general">&lt;이제훈 / 배우&gt; "영화적인 상상을 굉장히 많이 가미해서 만든 영화이기 때문에 아마 흥미진진하게 드라마를 이 영화를 보시지 않을까."</p>
          <p dmcf-pid="KSBtr3j4z2" dmcf-ptype="general">휴전 회담의 장소로 시작돼, 현재는 남북 대치의 상징이 된 판문점의 역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도 있습니다.</p>
          <p dmcf-pid="9vbFm0A8u9" dmcf-ptype="general">&lt;영화 '판문점' 중&gt;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판문점, 과연 언제쯤 제 역할을 찾을 수 있을까."</p>
          <p dmcf-pid="2TK3spc6FK" dmcf-ptype="general">배우 박해일이 내래이션을 맡아 우리의 분단 상황을 차분히 돌아보게 합니다.</p>
          <p dmcf-pid="Vui85Pyjpb"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p>
          <p dmcf-pid="f7n61QWA0B" dmcf-ptype="general">#하이재킹 #탈주 #판문점 #하정우 #여진구 #이제훈 #구교환</p>
          <p dmcf-pid="4zLPtxYcUq"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8Z6qvbsd0z"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65PBTKOJ37"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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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개봉 첫날 韓영화 1위…쾌조의 출발 법사위, 청문회 직후 해병대원 특검법 야당 단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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