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이태원 참사' 159명을 기억하겠습니다 -취[재]중진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09:06: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rV8nts4h">
          <p dmcf-pid="FDFAESQ06C" dmcf-ptype="general"> 2년 전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p>
          <p dmcf-pid="3CzmIHiBxI" dmcf-ptype="general">우리 일상을 괴롭히던 코로나19가 소강 상태로 접어들면서, 핼러윈 축제를 맞아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젊은이들이 해방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p>
          <p dmcf-pid="0oWJLwKGPO" dmcf-ptype="general">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p>
          <p dmcf-pid="pxO8Qg0CPs" dmcf-ptype="general">이 사고는 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의 젊은 생명을 앗아가버린, 그야말로 믿기 힘든 참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Jt02Cn6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bn/20240622090104483qhba.png" data-org-width="800" dmcf-mid="ptgRJkqy8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bn/20240622090104483qhb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 MBN
           </figcaption>
          </figure>
          <p dmcf-pid="uAZgjI414r" dmcf-ptype="general"><br>유족들은 그동안 서울시청광장 한켠에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참사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해왔죠.</p>
          <p dmcf-pid="7WVSy3j46w" dmcf-ptype="general">그리고 지난 16일 결국 숨진 159명을 위한 분향소는 을지로로 옮겨졌고, 이제는 국회에서 통과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따라 당시 상황을 파헤쳐보는 일만 남은 상태입니다.</p>
          <p dmcf-pid="zYfvW0A88D" dmcf-ptype="general">이번 '취[재]중진담'에서는 절대 반복되서는 안 될 10·29 이태원 참사, 그 이후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p>
          <div dmcf-pid="qvYior9HPE" dmcf-ptype="general">
           <div>
            <strong>◆ 눈물 속 '별들의 집'으로 ◆</strong>
           </div>
           <br>지난 1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의 이름이 한번씩 호명됐습니다.
          </div>
          <p dmcf-pid="BhTeiEBW4k" dmcf-ptype="general">그리고 159번의 '기억하겠다'는 눈물 섞인 다짐의 소리도 함께 울려퍼졌습니다.</p>
          <p dmcf-pid="b3uwsYdz6c" dmcf-ptype="general">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499일 만에 159명 고인들의 사진은 가족의 손에 들려 서울광장을 떠났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yHLasVZ8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bn/20240622090106507xogh.png" data-org-width="800" dmcf-mid="2wcuqPyj4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bn/20240622090106507xog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 MBN
           </figcaption>
          </figure>
          <p dmcf-pid="97bIl5o94j" dmcf-ptype="general"><br>이정민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오늘은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오늘 우리는 이 분향소를 끝내면서 새로운 시작을 열고자 한다"며 도움을 준 이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큰절을 올렸습니다.</p>
          <p dmcf-pid="2vYior9HPN" dmcf-ptype="general">분향소 대신 을지로입구역 인근의 부림빌딩 1층에 마련된 기억과 소통의 공간인 '별들의 집'은 오는 11월 2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p>
          <p dmcf-pid="VbVSy3j48a" dmcf-ptype="general">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분향소 이전 하루 전 분향소를 찾아 가족들을 만났습니다.</p>
          <p dmcf-pid="ftpEryRuQg"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자주 못 뵌 것은 다 저희들의 불찰"이라며 유족들의 손을 붙잡았습니다.</p>
          <p dmcf-pid="4KfvW0A8xo" dmcf-ptype="general">일부 유족들은 "좀 더 일찍 왔어야 했다"며 오열했습니다.</p>
          <div dmcf-pid="894TYpc6QL" dmcf-ptype="general">
           <div>
            <strong>◆ 극적 통과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 ◆</strong>
           </div>
           <br>이번 분향소 이전이 가능했던 건, 지난 5월 2일 국회에서 진통 끝에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div>
          <p dmcf-pid="6q9hvtaV4n" dmcf-ptype="general">특별법 통과 이후 유가족들은 마음을 다시 다잡고, '별들의 집'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참사의 진상 규명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cB9RHE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bn/20240622090108450cwup.png" data-org-width="800" dmcf-mid="Xz8lTFNf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bn/20240622090108450cwu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 MBN
           </figcaption>
          </figure>
          <p dmcf-pid="QzKCS1g2xJ" dmcf-ptype="general"><br>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마지막 순간까지 여야가 줄다리기를 하다가 결국 한 발자국씩 양보하면서 극적으로 통과되었는데요.</p>
          <p dmcf-pid="xISMdczTQd" dmcf-ptype="general">여당인 국민의힘이 요구한 대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직권조사 권한과 압수수색 영장청구 의뢰 권한 부분은 삭제됐고,</p>
          <p dmcf-pid="yzKCS1g26e" dmcf-ptype="general">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주장하던 특조위 활동 기한을 1년으로 하되 3개월 내에서 연장할 수 있게 한 조항은 유지됐습니다.</p>
          <p dmcf-pid="WzKCS1g24R" dmcf-ptype="general">유족들은 이태원 참사의 진상 규명에 어렵게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안도감에 또 한번 눈물을 흘렸습니다.</p>
          <div dmcf-pid="YacB9RHE8M" dmcf-ptype="general">
           <div>
            <strong>◆ "이태원 특별법 시작도 전에 정지" ◆</strong>
           </div>
           <br>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극적으로 통과됐지만, 가야 할 길은 여전히 험난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div>
          <p dmcf-pid="GJop78vaxx" dmcf-ptype="general">이태원 참사 특조위의 구성부터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HnauqPyjxQ" dmcf-ptype="general">특별법에 따르면 특조위 구성은 지난 20일까지 마무리가 됐어야 하지만, 아직 여당 측 추천 위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p>
          <p dmcf-pid="XLN7BQWA6P" dmcf-ptype="general">특조위는 위원장 1명과 여당과 야당이 각각 4명씩 추천해서 모두 9명으로 이루어집니다.</p>
          <p dmcf-pid="ZPRZtbsdQ6" dmcf-ptype="general">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유가족들과의 면담에서 "여당 몫의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추천 작업을 최대한 빨리 마치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특조위 구성은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되었습니다.</p>
          <p dmcf-pid="53uwsYdz88" dmcf-ptype="general">유가족 측은 "어렵게 합의된 이태원 특별법이 시작도 하기 전에 정지되어 있다"며, "이제 국회는 국회가 해야 할 일들을 해주길 바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SWJLwKG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bn/20240622090111114krls.png" data-org-width="800" dmcf-mid="1sVSy3j4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bn/20240622090111114krl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 MBN
           </figcaption>
          </figure>
          <p dmcf-pid="t7bIl5o9Qf" dmcf-ptype="general"><br>2년 전 그날 159명의 젊은 생명을 뺏어간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관련 조사가 시작되길 바라봅니다.</p>
          <p dmcf-pid="FFUDmWe7PV" dmcf-ptype="general">[ 연장현 기자 / tallyeon@mbn.co.kr]</p>
          <p dmcf-pid="394TYpc6Q2" dmcf-ptype="general">‘취[재]중진담’에서는 MBN 사건팀 기자들이 방송으로 전하지 못했거나 전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들려 드립니다.<br>#취재중진담 #취[재]중진담 #취중진담</p>
          <p dmcf-pid="0en3UfloP9"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전세 폐지' 군불 때는 정부...또또 부동산 대책 [부동산 산책] 블록딜 사전공시 앞두고 대규모 거래...증권사 주관 경쟁 ‘분주’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