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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안방인가” 지하철 4칸 차지하고 누운 여성… 승객 ‘눈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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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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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wJjxaph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N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kukminilbo/20240622071105307vfvf.jpg" data-org-width="640" dmcf-mid="VHkIasVZ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kukminilbo/20240622071105307vf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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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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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jQnfJ5rJt" dmcf-ptype="general">부산 2호선 지하철 안에서 좌석 4칸을 차지하고 드러누운 여성의 모습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6jQnfJ5rJ1"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KNN에 따르면 한낮에 부산 지하철 2호선에서 4칸을 모두 차지한 여성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퍼졌다. 여성은 등을 돌린 채 곤히 잠들어 있었다.</p>
          <p dmcf-pid="P5IWwTMUR5" dmcf-ptype="general">바닥에는 신발과 가방이 널브러져 있었다. 지하철 소음 시끄러운지 뒤척이기도 했다. 옆좌석 승객들은 당황해서 차마 깨우지 못하고 불편하게 여성을 바라보고 있었다.</p>
          <p dmcf-pid="QWDhjI41eZ" dmcf-ptype="general">그는 이 상태로 7구간 정도 가다가 한 정거장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내렸다. 제보자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무도 앉지 못해 황당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xGrSch6FnX" dmcf-ptype="general">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p>
          <p dmcf-pid="y2tzHuEQRH"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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