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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은비 "母 '워터밤 여신' 후 속상…외모만 보고 악플 많아" ('아티스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22: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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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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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akgEBW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Chosun/20240621223020989bijo.jpg" data-org-width="742" dmcf-mid="FAhyCWe7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Chosun/20240621223020989bi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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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6NEaDbYs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티스트'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으로 뜬 후 부모님의 반응을 밝혔다. </p>
          <p dmcf-pid="uqRnMLFOsE"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권은비가 출연했다. </p>
          <p dmcf-pid="7BeLRo3IIk" dmcf-ptype="general">선을 넘는 아슬아슬한 발언으로 '선넘비'라는 애칭을 얻은 권은비. 권은비는 지코로 2행시를 준비했다며 "지코 씨, 제가 랩 좀 코치해드릴까요?"라고 도발했고 지코는 "제 노래를 정말 안 들으신다. 이런 박자는 처음 본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zbdoeg0CEc" dmcf-ptype="general">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히트친 권은비. 권은비는 "예상을 못했다. 저도 솔로로서는 서울에서 하는 첫 행사였다. 경험이 없다 보니까 정말 긴장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qbdoeg0COA" dmcf-ptype="general">권은비는 "부모님의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아버지는 굉장히 프로답다고 했다. 근데 어머니께서 외면적으로만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악플도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속상해하더라. 근데 또 사랑 받는 모습도 감사해해서 두 가지 모습이 공존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BKJgdaphsj" dmcf-ptype="general">2014년에 데뷔해 벌써 데뷔 11년 차인 권은비. 권은비는 걸그룹 예아로 데뷔해 활동하다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한 후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권은비는 자신의 역사를 돌아보며 "버티면 되더라.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가 기회는 오는 거 같다. 그걸 잡느냐 못 잡느냐는 본인의 역량이지만 언젠가 기회가 온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p>
          <p dmcf-pid="b9iaJNUlON" dmcf-ptype="general">차세대 서머퀸 권은비의 올 여름 계획은 어떨까. 권은비는 "앨범 활동도 하고 페스티벌도 나간다. 또 영화 개봉을 한다"고 다재다능한 행보를 예고했다. </p>
          <p dmcf-pid="KUPe6dZwDa"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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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권은비 "父, '워터밤' 무대 프로다웠다고 해"…부모님 반응 공개 박보검, 노래부르다 울컥 "타인의 삶 잘 살아가고 싶어" (가브리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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