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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역 아이돌에게 AV데뷔 권한 '노빠꾸 탁재훈'... "지원과 소속사에 직접 사과" 고개 숙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21: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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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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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o8cdZwq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tvreport/20240621213635830oepm.jpg" data-org-width="1000" dmcf-mid="u4xqi4Sg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tvreport/20240621213635830oe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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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HBZfUkPqA"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현역 아이돌에게 AV배우 데뷔를 권해 뭇매를 맞았던 '노빠꾸 탁재훈' 측이 "모든 것이 제작진의 불찰"이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Bl3vzZLKqj" dmcf-ptype="general">21일 노빠꾸 탁재훈 측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문제가 된 영상을 보며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시청자 분들에게 어떠한 변명도 없이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면서 사죄의 뜻을 전했다.</p>
          <p dmcf-pid="bEWw5lP3qN"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이슈는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며, 시청자분들이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새롭게 MC로 합류한 지원에 대한 배려가 없었음을 인정한다"며 "이에 제작진은 지원 본인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나 진심 어린 사과를 전달했다"라고 했다.</p>
          <p dmcf-pid="Kbd9gQWAVa" dmcf-ptype="general">아울러 "녹화 현장에서 지원에게 질문한 내용이 잘못됐음을 인지하고 탁재훈이 만류했음에도 현장의 재미만을 위해 편집 과정에서 탁재훈의 의도가 드러나지 않게 편집을 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959t6zwMKg" dmcf-ptype="general">끝으로 "노빠꾸 콘셉트로 남성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제작해 왔으나, 과분한 사랑과 관심으로 채널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의 불찰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심도 깊게 인지하지 못했다"며 "이번 논란을 계기로 모든 제작진이 콘텐츠 제작 과정 전반에서 더욱 면밀히 신경 쓰고 우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노빠꾸 탁재훈'의 재미로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적으며 사과문을 마쳤다.</p>
          <p dmcf-pid="2Tf0xbsd9o" dmcf-ptype="general">앞서 19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을 통해 '다나카&amp;오구라 유나, 재소환 된 노빠꾸의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AV배우 오구라 유나와 방송인 다나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VGP7dVhLqL" dmcf-ptype="general">당시 방송에 시그니처 지원이 MC로 나선 가운데 오구라 유나는 지원을 향해 "몸매가 좋다. 꼭 데뷔해 달라. (일본에서) 톱 배우가 될 수 있다. 내가 돕겠다"라며 AV배우 데뷔를 권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지원이 "한국에서 배우로 데뷔하기는 했다"라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음에도 탁재훈은 "그거랑은 다르다"라고 거들어 파문을 키웠다.</p>
          <p dmcf-pid="fy4pMKOJVn" dmcf-ptype="general">문제가 된 영상은 편집 후 재 업로드 된 상태다.</p>
          <p dmcf-pid="4FJ2axYcVi"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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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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