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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성근 "수중 수색 지시 안 해"‥'임성근 구명설'도 거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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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xuo93j4e9"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XDRloPyjRK"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vj5ro3Ieb" dmcf-ptype="general">오늘 집중적으로 나온 질문 중엔 수사 외압 의혹의 가장 큰 의문 중 하나인,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관한 게 있었습니다.</p>
          <p dmcf-pid="5a4rR9IiJB" dmcf-ptype="general">로비가 있었다면, 누가, 왜, 어떤 이유로 그랬냐는 거죠.</p>
          <p dmcf-pid="1oVDxbsdiq"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가깝다는 법조인의 실명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tAPOJfloRz"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Fvj5ro3Id7"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3fte7XnbJu"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경북 예천에서 해병대 채 상병이 급류에 휩쓸리기 2시간 전.</p>
          <p dmcf-pid="0uTVZh6FLU" dmcf-ptype="general">수색 현장에 대한 언론보도를 보고 받은 임성근 당시 1사단장은 '훌륭한 공보활동'이라고 칭찬합니다.</p>
          <p dmcf-pid="pZmuSEBWMp" dmcf-ptype="general">물에 들어간 해병대원 사진이 보고됐지만, 임 전 사단장은 수중 수색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U25MUGJqi0" dmcf-ptype="general">[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그 전체를 제가 자세히 보지 못해서 그 사진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p>
          <p dmcf-pid="uoVDxbsdL3" dmcf-ptype="general">지휘권이 없어 수중 수색을 지시할 수 없었다는 입장도 그대로였는데, 함께 불려나온 부하 대대장 말은 조금 달랐습니다.</p>
          <p dmcf-pid="760iB1g2dF" dmcf-ptype="general">[이용민/전 해병대 1사단 포7대대장] "수중 수색으로 오해하게끔 만든 사람은 7여단장 또는 그 위에 상급 지휘관으로 생각을 합니다."</p>
          <p dmcf-pid="zM7g20A8it" dmcf-ptype="general">이른바 '임성근 구명설'도 등장했습니다.</p>
          <p dmcf-pid="qj6sdVhLL1"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 변호사나, 과거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의 친분이 없냐는 겁니다.</p>
          <p dmcf-pid="Bfte7Xnbd5" dmcf-ptype="general">임 전 사단장은 변호사는 이름만 들었고, 김 차장과는 함께 근무한 수백 명 가운데 한 명이라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b60iB1g2MZ"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와 연결고리가 있는지도 물었지만 역시 "친분이 없다"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KYE3IjuSdX" dmcf-ptype="general">[박지원/국회 법사위원] "이렇게 대통령이 나서서, 장관이, 차관이, 공직비서관이, 전체가 나서서 이 난리를 치고 있단 말예요. 그건 무슨 관계예요?"</p>
          <p dmcf-pid="9gfwMKOJiH" dmcf-ptype="general">야당은 누가 왜 임 전 사단장을 구하려고 한 건지 결국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는 공세를 폈고, 구명 대상으로 지목된 임 전 사단장은, 자신도 왜인지를 모른다고만 답했습니다.</p>
          <p dmcf-pid="2j6sdVhLdG" dmcf-ptype="general">[정청래/국회 법사위원장] "해병대 사단장 하나 지키려고 어쩌면 정권이 날아갈지도 모를 이런 위험천만한 짓을 하고 있는 이유를 몰라요. 궁금해요. 본인도 궁금하죠?"</p>
          <p dmcf-pid="VWkFONUlnY" dmcf-ptype="general">[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저도 궁금합니다."</p>
          <p dmcf-pid="fsiyjRHEiW" dmcf-ptype="general">MBC뉴스 홍의표입니다.</p>
          <p dmcf-pid="4j6sdVhLJy"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이지호/영상편집: 박병근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84FdzZLKMT"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6pS9HI41iv"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이지호/영상편집: 박병근</p>
          <p dmcf-pid="PtHP3yRunS"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euypyo@mbc.co.kr)</p>
          <p dmcf-pid="QZW41SQ0e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0213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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