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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선영 "10년 전 5중 추돌 사고 당해, '크래시'로 운전 경각심 얻길"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6: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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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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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mVnaph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래시 곽선영 / 사진=자이언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rtstoday/20240621163105273nnvd.jpg" data-org-width="600" dmcf-mid="270cvYdz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rtstoday/20240621163105273nn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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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시 곽선영 / 사진=자이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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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UtNhTMUd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크래시' 곽선영이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얻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8QfS3uEQiA"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연출 박준우) 배우 곽선영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dmcf-pid="6iMHq9IiLj" dmcf-ptype="general">'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p>
          <p dmcf-pid="PePWuBmeLN" dmcf-ptype="general">곽선영은 극 중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에서 든든한 히어로 반장 민소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p>
          <p dmcf-pid="QCr2ig0Cna"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교통사고의 사례들을 현실감 있게 녹여 몰입감을 안겼다. 이에 최종화에서는 첫방보다 2배 높은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도 했다. </p>
          <p dmcf-pid="xiMHq9Iiig" dmcf-ptype="general">이날 곽선영은 '크래시' 촬영 후 "운전을 더 조심하게 된다"고 밝혔다. </p>
          <p dmcf-pid="yENuPRHELo" dmcf-ptype="general">그는 "'크래시' 찍기 10년 전에 자동차 사고가 난 적이 있다. 과실은 100대 0. 졸음 운전자가 저희 차를 박아서 5중 추돌이 발생했었다. 그때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았다. 아니었다면 당시 앞으로 튕겨나갈 정도로 (뒤차가) 세게 박았기 때문이다. 이후 운전을 안 하다가 다시 갱신을 하고 운전대를 잡게 됐다"고 과거 사고 경험을 회상했다. </p>
          <p dmcf-pid="W9zrG5o9dL" dmcf-ptype="general">이어 "'크래시'가 방송이 될 때 직접 운전을 할 일이 많았었다.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 평소에도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신호 준수하며 운전을 했지만 조금 더 주위를 보게 됐다. 마치 제가 경찰이 된 것처럼"이라며 웃었다. </p>
          <p dmcf-pid="YQfS3uEQi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곽선영은 "시청자분들도 저와 같이 경각심을 가지셨을 거라 생각한다. 의도하지 않아도 가해자가 될 수 있고 피해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것을 알려주는 드라마라 생각했다"며 "도로가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다. 운전할 때 다시 운전을 해보니까 너무 위험한 상황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사고도 발생하더라. 조금만 더 양보하고 이해하면 평화로울텐데. 많은 분들이 경각심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dmcf-pid="GYSxADbYL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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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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