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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 한국·미국·대만산 스티렌 반덤핑 관세 5년 연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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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상무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yonhap/20240621162853766reza.jpg" data-org-width="500" dmcf-mid="yY267bsd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yonhap/20240621162853766re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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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무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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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pmhADbYuk"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 정부가 21일 한국, 미국, 대만산 스티렌에 부과해 오던 반덤핑 관세를 향후 5년간 연장키로 했다.</p>
          <p dmcf-pid="HUslcwKGzc" dmcf-ptype="general">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미국, 한국, 대만산 스티렌에 대한 1년간의 조사 결과 반덤핑 조치가 종료될 경우 이들 국가·지역 제품이 중국 본토로 덤핑 되는 일이 계속되거나 다시 발생할 수 있어 중국 스티렌 산업에 미치는 피해가 계속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uOSkr9HpA"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중국 측은 오는 23일부터 이들 제품에 부과해 오던 3.8~55.7%의 반덤핑 관세를 5년간 더 지속하기로 했다.</p>
          <p dmcf-pid="ZCRn4QWAFj" dmcf-ptype="general">지난 2018년 당시 미국산 스티렌 제품에 13.7~55.7%의 관세가 부과돼 제재 대상 국가 중 가장 피해가 컸다. </p>
          <p dmcf-pid="5heL8xYcuN" dmcf-ptype="general">반면 한국산은 6.2~7.5%의 관세가 매겨졌고 대만산 제품은 3.8~4.2%의 관세가 부과됐다.</p>
          <p dmcf-pid="19THOlP30a" dmcf-ptype="general">중국은 지난해 6월부터 반덤핑 관세 연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p>
          <p dmcf-pid="t2yXISQ0zg" dmcf-ptype="general">jsa@yna.co.kr</p>
          <p dmcf-pid="3UslcwKGpL"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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