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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 아파트 전세 0.19% 상승…용산구, 전세·매매 모두 최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3:31: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 키워…마·용·성 강세<br>매매가격도 0.07% 상승 …노·도·강은 하락세<br>서울 매수우위지수 49.7…5대 광역시 고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6vRC8t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s2lBme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eoul/20240621120603113alnt.jpg" data-org-width="580" dmcf-mid="QlpAqg0C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eoul/20240621120603113al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WKOVSbsdTi" dmcf-ptype="general">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폭을 키우면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매수우위지수 역시 꾸준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가운데, 용산구가 매매·전세에서 모두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p>
          <p dmcf-pid="Y1g3c5o9lJ" dmcf-ptype="general">21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아파트 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9% 상승했다. 특히 용산구(0.5%), 마포구(0.29%), 성동구(0.29%), 구로구(0.29%), 서초구(0.28%) 등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체 상승률을 견인했다. 강동구(-0.01%)는 서울 지역 중 나홀로 하락세를 보였다.</p>
          <p dmcf-pid="Gta0k1g2Sd" dmcf-ptype="general">서울 전세가격 오름세는 수도권 전세가 상승도 부추기고 있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6%, 인천은 0.13% 상승했다. 경기권에선 성남시 중원구(0.31%), 수원시 영통구(0.24%), 부천시 원미구(0.21%), 구리시(0.16%), 부천시 소사구(0.14%), 양주시(0.14%), 안산시 상록구(0.13%) 등이 평균 상승률을 상회했고, 과천시(-0.31%), 안성시(-0.16%), 용인시 처인구(-0.11%), 파주시(-0.07%) 등은 하락했다.</p>
          <p dmcf-pid="HFNpEtaVTe" dmcf-ptype="general">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주 대비 0.07% 상승하며 전주(0.06%)대비 상승폭을 더 키웠다. 용산구는 0.3% 올라 전세가에 이어 매매가에서도 서울 지역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성동구(0.28%), 강동구(0.26%), 종로구(0.23%), 강남구(0.22%) 등이 그 뒤를 이었고, 노원구(-0.09%), 도봉구(-0.07%), 강서구(-0.05%) 등은 하락했다.</p>
          <p dmcf-pid="Xpc7r0A8yR" dmcf-ptype="general">경기도는 매매가 변동률 0%를 기록하며 보합 흐름을 이어갔고 인천은 0.01% 올랐다. 경기권에선 성남시 수정구(0.2%), 과천시(0.17%), 성남시 분당구(0.16%), 성남시(0.13%), 수원시 영통구(0.1%) 등이 소폭 오른 반면, 안산시 상록구(-0.17%), 안성시(-0.12%), 남양주시(-0.11%), 고양시 일산동구(-0.11%), 평택시(-0.08%), 안산시(-0.08%) 등은 일제히 하락했다. 인천은 서구(0.08%), 연수구(0.02%)가 상승하고, 부평구(-0.05%), 미추홀구(-0.01%)가 하락했다.</p>
          <p dmcf-pid="ZUkzmpc6SM" dmcf-ptype="general">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49.6을 기록하며 지난주 47.1보다 소폭 상승했다. 인천(33.7), 경기(31.7)이 서울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울산(26.3), 대전(22.3), 부산 (14.2), 대구(12.1), 광주(7.7) 등 5대 광역시에서는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p>
          <p dmcf-pid="5uEqsUkPyx" dmcf-ptype="general">김가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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