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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사이드 아웃' 시즌3 아직 얘기 없어…장기 프로젝트 되길" [N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1: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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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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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I6hqrR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사이드 아웃2'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1/20240621115008495zbnk.jpg" data-org-width="893" dmcf-mid="5SJtnTMU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1/20240621115008495zb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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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아웃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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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9Xo5QWAu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디즈니·픽사 영화 '인사이드 아웃2'의 애니메이터가 다음 시즌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02Zg1xYc07" dmcf-ptype="general">'인사이드 아웃2'의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한국인 스태프인 김혜숙 시니어 애니메이터, 심현숙 애니메이터는 21일 오전 국내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pV5atMGkzu" dmcf-ptype="general">이날 심 애니메이터와 김 애니메이터는 "시즌3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며 "저희도 알고 싶다"고 했다.</p>
          <p dmcf-pid="UJBOKjuSUU" dmcf-ptype="general">이어 심 애니메이터는 "'인사이드 아웃'이 장기 프로젝트가 되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라며 "영화 자체가 기본적으로 단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작품들도 성공적일 거라 생각한다"고 내다봤다.</p>
          <p dmcf-pid="uibI9A7v7p" dmcf-ptype="general">또한 "만약 '인사이드 아웃3'가 나온다면, 대학을 가고 취업하고 그런 나이가 되지 않겠나"라며 "인생에서 가장 굴곡이 크게 있을 때 감정의 변화가 심한데, 그때가 사회로 나갈 때라고 생각한다, 물론 감독님은 다르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7nKC2czTz0" dmcf-ptype="general">김 애니메이터는 "저는 관객분들이 많이 사랑을 해주시면 계속 좋은 스토리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면서 "제가 생각하는 픽사는 '이 영화가 잘 됐으니까 다음 영화'가 아니라, 우리가 만약에 1편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데 그다음에 어떻게 할지를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zUSMT9Iip3" dmcf-ptype="general">이어 "'인사이드 아웃'이라서가 아니라 1편과 2편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게 다른 것처럼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게 확실해지면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uvRy2CnzF" dmcf-ptype="general">'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2015년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이다.</p>
          <p dmcf-pid="B7TeWVhLpt" dmcf-ptype="general">영화는 지난 12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줄곧 지키고 있다. 지난 20일까지 누적 관객수 263만 명 이상(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p>
          <p dmcf-pid="bqWJG4Sgz1"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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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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