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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출마 전 리스크 털었다...‘딸 스펙의혹’ 재수사 無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1:04: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생경제연구소, 재수사 요청으로 경찰 수사심의위 열었지만 최종 무혐의 종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jqUi1mmz">
          <p dmcf-pid="WEyJMI41w7" dmcf-ptype="general">(시사저널=공성윤 기자)</p>
          <p dmcf-pid="YDWiRC8tOu" dmcf-ptype="general">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찰이 그의 딸에 관한 '허위 스펙' 의혹을 재수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AE9qg0C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참패 관련 사퇴 의사를 밝히고 당직자,경호관들과 인사하며 차량으로 떠나고 있다.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isapress/20240621101853616luco.jpg" data-org-width="960" dmcf-mid="x7HoJSQ0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isapress/20240621101853616lu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참패 관련 사퇴 의사를 밝히고 당직자,경호관들과 인사하며 차량으로 떠나고 있다.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HcD2Baphmp" dmcf-ptype="general">경찰은 6월20일 오후 수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 전 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의혹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의 재수사 여부를 심의했다. 그 결과 재수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최종 무혐의로 종결했다. 법조계, 언론계, 학계 등 외부 전문위원 19명으로 구성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는 고발인 등 사건 관계인의 신청을 받아 재수사 여부를 심의할 수 있다. 경찰은 수사심의위의 결론을 최대한 존중하게 돼 있다.</p>
          <p dmcf-pid="XkwVbNUlI0" dmcf-ptype="general">이번 심의는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의 신청으로 이뤄졌다. 민생경제연구소는 당초 2022년 5월 한 전 위원장 부부와 딸이 공모해 학술지 논문을 대필하고 논문 표절, 봉사활동 부풀리기 등을 자행했다며 업무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지난해 12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지난 4월4일 민생경제연구소가 재수사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p>
          <p dmcf-pid="ZjkKzo3IO3" dmcf-ptype="general">이번 심의 결과로 한 전 위원장은 '가족리스크' 부담을 내려놓은 채 당대표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오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리며 지지를 요청하는 동시에 선거 캠프를 국회 근처에 마련했다. 앞서 19일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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