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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도망칠까” 혜경에 직진한 규덕, 커플 될까(돌싱글즈5)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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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YqM2czT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5’. 사진 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tartoday/20240621100310329jcxa.jpg" data-org-width="700" dmcf-mid="QSU6Baph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tartoday/20240621100310329jc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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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5’.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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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5’의 규덕이 ‘비밀 도장 데이트’에서 혜경을 선택한 뒤 직진 모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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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Qcvr0A8FR"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한 ‘돌싱글즈5’ 7회에서는 수진, 혜경 사이에서 오락가락했던 규덕이 혜경에게 본격적으로 직진하는 모습이 펼쳐져 최종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HxkTmpc6zM" dmcf-ptype="general">이날 혜경과 규덕은 ‘노래방 데이트’를 시작했다. 여기서 규덕은 혜경의 신청곡인 ‘내게 오는 길’을 열창한 후, 혜경의 어머니가 임영웅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말에 즉석에서 ‘이젠 나만 믿어요’를 부르는 모습을 녹화해 혜경의 어머니에게 전달했다.</p>
          <p dmcf-pid="XMEysUkP3x" dmcf-ptype="general">그는 ‘누나’ 혜경에게 ‘내 여자라니까’를 세레나데로 선물해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했다. 데이트 후, 규덕은 돌아가는 차 안에서 “첫인상 1위로 (혜경을) 뽑은 이후 계속 관찰해 봤는데, 너에게 최선을 다해봐야겠다는 확신과 용기가 생겼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ZdrGCzwMFQ" dmcf-ptype="general">혜경이 “(용기를) 더 내도 돼”라고 화답하자, 규덕은 혜경의 손을 덥석 잡은 뒤 “우리 도망칠까?”라고 도발했다.</p>
          <p dmcf-pid="5JmHhqrRUP" dmcf-ptype="general">반면 규덕의 선택을 받지 못한 ‘0표’ 수진은 세아를 찾아가 “내가 매력이 없나 봐…”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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