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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N 아들은 아니고 삼촌이다”...유해진, 김희선 친구로 '깜짝' 등장 (‘밥이나 한잔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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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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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CL8UOf5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poctan/20240620222002857ngeo.png" data-org-width="650" dmcf-mid="XgQqXA7v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poctan/20240620222002857nge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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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qZIRHEeU"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밥이나 한잔해’ 유해진이 김희선의 친구로 등장했다.</p>
          <p dmcf-pid="3DuGmQWAJp"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은 예술의 메카 종로구 대학로로 향했다.</p>
          <p dmcf-pid="0GxBZczTJ0" dmcf-ptype="general">tvN 예능을 유달리 많이 한 유해진에게 김희선은 “tvN의 아들이에요?”라고 질문을 했고, 유해진은 “무슨 아들이에요? 한 삼촌 되겠지”라고 답하기도. 김희선은 “게스트로 몇 번 모시고 싶어서 연락을 했다. 한남동 우리 촬영날 (유해진 씨가) ‘끝나는 시간을 말해주지’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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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poctan/20240620222004468tphk.png" data-org-width="530" dmcf-mid="ZGPzHjuS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poctan/20240620222004468tph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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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JV3r9HMF" dmcf-ptype="general">달리기를 사랑하는 유해진은 왜 이렇게 달리냐는 질문에 “뛰는 게 이제 익숙해져있어서. 그리고 전날 또 술을 X먹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리기로 올콜을 배출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umqZIRHEMt" dmcf-ptype="general">이어 진선규도 등장했다. 진선규는 5분거리에 있는 공연장에서 연습을 하고 왔다고 전했다. 영훈은 “영화 보는 거 같아요. 너무 대배우들”이라며 많은 배우들과 하는 식사자리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70o6uI41J1"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김희선과 함께 촬영한 달짝지근해를 언급하며 “제일 행복했던 작품 같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작품을 많이 했는데, 현장 가는게 기다려졌다. 희선 씨가 그 분위기를 너무 좋게 만들어줬다. 스태프들도 항상 기다렸다. 늦게 끝나도 다음날 일찍 나야할 때가 있다. 3시간밖에 못 잔 거 같은데 항상 10분 전에 와있다. NG없이 다 준비해온다. 안 즐거울 수가 없다”라며 미담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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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poctan/20240620222004944cgrv.png" data-org-width="530" dmcf-mid="5tEJ2We7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poctan/20240620222004944cgr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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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pgP7C8tLZ"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그 말이 너무 감사했다. 지금까지 현장 중에 가장 즐거웠다고 했는데 너무 감사했다. 배운 게 많다. 사실은 제가 잘 안 걷는다. 조명을 바꾸는 시간이 걸린다. (혜진과) 걸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Btif0m2XMX"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한 번은) 동네를 돌았다. 촬영을 하고 한 바퀴 돌고왔는데 동네 주민인 줄 알고 우리를 막았다. ‘어머님 아버님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이러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Fn4psVZiH"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KeywiuEQiG" dmcf-ptype="general">[사진] ‘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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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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