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KBS엔 감사실장 2명?... '인사 촌극' 벌어진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4:01: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복수 직위자 발생했지만 법원 결정 따른 불가피한 임시조치"<br>박찬욱 KBS 감사 "감사업무의 독립성 훼손 이어 법원 결정 무시하는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WJxEBW0q">
          <p dmcf-pid="KOhQfaph0z" dmcf-ptype="general">KBS 감사실엔 현재 감사실장과 방송감사부장, 기술감사부장이 각각 2명씩 있다. KBS가 올 2월에 인사 발령한 감사실 부서장들을 그대로 두고, 다른 부서로 발령한 전 부서장들을 법원 가처분 결정에 따라 원대 복귀시켰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인사에 대해 KBS 감사와 언론노조 KBS본부는 “비상식적인 행태”라고 비판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SM8juS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journalist/20240620135520946skel.jpg" data-org-width="680" dmcf-mid="BFVSOtaV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journalist/20240620135520946ske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2hvR6A7v7u" dmcf-ptype="general">19일 KBS는 지난 2월 타 부서 소속 평직원으로 전보 발령했던 전 감사실 부서장 3명의 소속을 다시 감사실로 변경했다. 전 감사실 부서장 3명이 KBS를 상대로 제기한 보직 및 전보발령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지난 10일 법원이 “전보 명령은 감사의 요청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어 무효라고 봄이 타당하다”며 인사 조치 효력을 임시로 정지한다는 판결한 이후 나온 조치다.</p>
          <p dmcf-pid="VlTePczT0U"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월8일 KBS가 감사의 요청과 동의를 받지 않고 감사실 부서장 인사를 내자 박찬욱 감사는 민감한 사항에 대해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경영진이 일방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며 KBS 감사직무규정 위반 등을 이유로 인사발령 취소를 요구한 바 있다.</p>
          <p dmcf-pid="fErVBJ5r7p"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사는 19일 입장문을 내어 사측의 이번 인사에 대해서도 “재차 법규를 위반하는 비정상적인 조치”라며 법원 결정을 제대로 이행하라고 경영진에 요구했다. 박 감사는 “감사실에는 기존 부서장들과 다시 돌아온 부서장들이 함께 소속돼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우려했다. 이어 “감사실의 업무와 지휘체계를 정상화해야 함에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비상식적인 조치로 조직의 무질서를 자초하고 있는 것”이라며 “감사업무의 독립성 훼손에 이어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이고, 감사실의 혼란을 초래해 정상적인 감사업무를 진행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4Dmfbi1mu0" dmcf-ptype="general">KBS 사측은 이번 감사실 인사는 법원 가처분 결정에 대한 임시 조치일 뿐이고, 본안 소송을 통해 최종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KBS는 사내게시판에 감사실 인사 관련 입장을 내어 “이번 가처분 결정은 본안 판결시까지 가처분을 신청한 직원 3명에 한해 전보명령의 효력을 임시 정지한 것이지 현 감사실장과 부장 등에 대한 인사발령이 정지된 것은 아니”라며 “복수의 직위자가 발생하게 되었지만, 이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불가피한 임시조치이기 때문에 사규 위반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법률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법원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공사 직원에 대한 인사권은 사장에게 있으며, 지난 2월 감사실 인사는 방송법과 정관 등에 근거한 정당한 인사였다”고 재차 주장했다.</p>
          <p dmcf-pid="8xe5YBme73" dmcf-ptype="general">언론노조 KBS본부는 이번 감사실 인사는 KBS 인사규정과 직제규정 시행세칙을 무시한 “명백한 사규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 KBS본부는 19일 성명에서 “KBS는 인사규정과 직제규정 시행세칙에 따라 국장급 직위정수, 부장급 직위정수가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그럼에도 낙하산 사장은 감사실을 장악하기 위해 인사규정과 인사규정시행세칙까지 무시하면서 자신이 꽂은 부장과 실장을 그 자리에 박아둔 것”이라고 지적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서울사대부중, 45년 만에 종별 럭비선수권 우승 쾌거…배재고 3년 만에 정상 탈환 경북 찾은 윤 대통령 "조국 근대화 이끈 경북,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