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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북 찾은 윤 대통령 "조국 근대화 이끈 경북,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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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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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DLCrZLK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imbc/20240620135402108hxtb.jpg" data-org-width="1280" dmcf-mid="URzePczT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imbc/20240620135402108hx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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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QkaSQ0dY" dmcf-ptype="general">경북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연 윤석열 대통령이 "조국 근대화를 이끌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경북이 더 크게 도약하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qfuM8juSnW"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경북의 도약을 위해선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8천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경주에 3천억 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 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BQbiMDbYR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3조 4천억 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는 등 경북의 낙후된 교통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포항 호미곶에는 1천3백억 원 규모의 국가해양생태공원을 만드는 등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p>
          <p dmcf-pid="bq1fbi1mRT"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특히 "경북 청도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고도 말했으며, 민생토론회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 기록물 등이 전시된 영남대 역사관도 방문했습니다.</p>
          <p dmcf-pid="KEnIwXnbJv" dmcf-ptype="general">이번 민생토론회는 지난 3월 충북에서 열린 뒤 3개월 만에 다시 지방에서 열린 토론회로, 윤 대통령이 대구·경북 지역의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옵니다.</p>
          <p dmcf-pid="9UHK7RHEdS"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euypyo@mbc.co.kr)</p>
          <p dmcf-pid="2lEGvuEQd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9723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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