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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박석 의원, “AI 행정 시대, 사이버공격 대비 강력한 대응체계 구축 필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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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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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SmDRwKG6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시의회 박석 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timesi/20240620135051927wvih.jpg" data-org-width="282" dmcf-mid="xS31OtaV6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timesi/20240620135051927wv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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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gn9LFO4q" dmcf-ptype="general">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인공지능(AI) 행정 시대 외부의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강력한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GDaL2o3I4z" dmcf-ptype="general">앞서 18일 디지털정책관 결산승인안 예비 심사에서 갈수록 심화되는 북한 등의 사이버공격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대비체계를 점검했다.</p>
          <p dmcf-pid="HTOrdm2XQ7" dmcf-ptype="general">이날 서울시는 24시간 사이버공격 실시간 탐지와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등 서울사이버안전센터 운영에 지난해 약 30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보고했다.</p>
          <p dmcf-pid="XhwkxEBW4u" dmcf-ptype="general">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국가정보원이 매년 실시하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p>
          <p dmcf-pid="ZB0tIFNfQU"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국정원 평가에서 발견된 취약점들을 즉각 보완하는 등 올해 정보보안 평가에서는 '보통' 이상의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p>
          <p dmcf-pid="5CDcQkqyxp" dmcf-ptype="general">박석 의원은 “서울시가 'AI 행정 추진계획' 수립 등 AI를 활용한 행정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AI 의존도가 커지는 만큼 사이버테러로 인한 행정 마비 및 사회 혼란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1Mf9Z2CnP0" dmcf-ptype="general">또, 하반기 조직개편으로 디지털 재난 예방.대응을 전담하는 '정보보안과'가 분리되는 만큼 다각화되는 사이버공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p>
          <p dmcf-pid="tfquT7DxP3"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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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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