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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소속사, 폐업 아닌 사명 변경…"숨겨진 의도 없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3:37: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니지먼트 사업 접는 의미로 사명 변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WNiOf59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obUxYc2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4.05.31. hwang@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is/20240620133720014gcld.jpg" data-org-width="720" dmcf-mid="qHWNiOf5B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is/20240620133720014gc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4.05.31. hwang@newsis.com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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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aN2zeXDqV"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33)의 소속사가 폐업이 아닌 매니지먼트 외 다른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p>
          <p dmcf-pid="9NjVqdZwb2" dmcf-ptype="general">20일 뉴시스 확인 결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사명을 아트엠앤씨로 변경하는 등기를 마쳤다.</p>
          <p dmcf-pid="2yWNiOf5K9" dmcf-ptype="general">김호중을 담당하던 연모씨가 11일 아트엔앰씨의 새 사내이사로 취임했다. 주요 주주인 방송인 정찬우는 여전히 감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p>
          <p dmcf-pid="VmsR8juSqK" dmcf-ptype="general">앞서 생각엔터는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의혹 및 소속사의 조직적 은폐 시도가 드러나면서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고 알려졌다. 운전자 바꿔치기를 지시한 이광득 대표가 지난달 30일 사임하고 사건과 관련한 임직원 전원이 퇴사했다.</p>
          <p dmcf-pid="fNjVqdZwKb"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해 선수금만 약 125억원에 달하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SBS미디어넷 등 주주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폐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전언이다.</p>
          <p dmcf-pid="4f4ZyzwMfB"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생각엔터는 "지난 5월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생각엔터라는 사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주주간 합의가 이뤄지며 사명이 변경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8hlnMDbYKq" dmcf-ptype="general">"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명을 변경했을 뿐, 여기에 숨겨진 의도나 꼼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6pUCwXnbbz" dmcf-ptype="general">검찰은 지난 18일 김호중을 특가법위반(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 대표는 증거인멸 혐의, 김호중의 차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삼켰다고 빈술한 본부장 전모씨는 증거인멸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방조 혐의로 함께 구속 기소됐다. 대리 자수한 매니저 장모씨는 불구속 기소됐다.</p>
          <p dmcf-pid="PtJ7F8vab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huchu@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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