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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흥가女→미모의 연예인'까지…김숙, 김수용 소개팅 흑역사 폭로 (조동아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7: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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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HtUcbY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XFukKG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173928188fhng.jpg" data-org-width="2080" dmcf-mid="1f0z9O6F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173928188fh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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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숙이 절친 김수용의 소개팅 흑역사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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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10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김숙이 세계여행보다 더 간절히 원했던 것. 김수용에게 바친 세 번의 소개팅'이라는 22회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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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6Rn1j4U8"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숙은 절친 김수용에게 시켜준 3번의 소개팅에 대한 썰을 풀며 웃음을 선사했다. </p>
          <p dmcf-pid="uTz98SRu74" dmcf-ptype="general">김숙은 당시 서른이던 김수용에게 첫 번째로 소개팅 시켜준 상대는 절친의 상사로, 디자이너 실장이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7yq26ve70f"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디자이너와는 잘 안됐고, 별 기대를 안한 채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다 일주일 후에 연락이 왔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BVPTdz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173929536ecuk.jpg" data-org-width="574" dmcf-mid="tL1pqwVZ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173929536ec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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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pxJg3kP72" dmcf-ptype="general">사실 김수용이 마음에 들었던 만취한 디자이너는 "내가 애가 있어서 싫냐"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p>
          <p dmcf-pid="BUMia0EQp9"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황당해 김숙에게 해당 사실을 말했고, 이와 관련 김숙 또한 금시초문이라 깜짝 놀랐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buRnNpDxpK" dmcf-ptype="general">다음 상대는 김숙이 평상시 친하게 지내는 언니였다고. 김숙은 "(언니가) 일본에서 오랫동안 학교를 다녔고, 일본 관련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 일본에 집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K3PeLtA8ub"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단아했다. 첫 마디가 '오늘 처음 뵀으니까 제가 낼게요' 였다. (주문할 때) '과일은 깎지 말고 통으로 주세요' 그러더라"라며, 두 번째 소개팅 썰을 풀었다.</p>
          <p dmcf-pid="90QdoFc60B" dmcf-ptype="general">그는 "과도로 과일을 깎기 시작하는데 5분 만에 새를 만들더라. 그리고 당시는 실내 흡연이 됐던 시기지 않냐. 내가 담배를 무니까 라이터도 켜주더라"라고, 매너가 몹시 좋았다고 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OSYe1m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173930973soof.jpg" data-org-width="570" dmcf-mid="FtOSYe1m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173930973so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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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iIvGdtsFz" dmcf-ptype="general">이후 두 번째 소개팅녀는 김수용의 미니홈피에 일촌평을 남겼고, 그걸 개그맨 후배가 보게 됐다고.</p>
          <p dmcf-pid="fnCTHJFO07" dmcf-ptype="general">그 후배를 통해 김수용은 소개팅녀가 일본 아카사카에서 유명한 유흥가 사람인 것을 듣게 됐다. 김숙은 "진실을 알고 나니 모든 퍼즐이 맞춰지더라"라고 하며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4pxJg3kPFu" dmcf-ptype="general">세 번째 소개팅 상대는 연예인이었다. 지석진은 "그 분 내가 알기론 진짜 미모의 소유자다"라고 얘기를 들은 적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8UMia0EQ3U"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세 번째 소개팅 자리에 도착하자마자 기가 죽어서, 이상한 똥 개그와 젖소 얘기를 하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6uRnNpDx7p" dmcf-ptype="general">김숙은 "헤어지고 나서 그 분이 한마디 하더라. '살면서 저렇게 재미 없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하면서 폭소를 자아냈다. </p>
          <p dmcf-pid="PstUBrf570" dmcf-ptype="general">사진='조동아리' 유튜브</p>
          <p dmcf-pid="QOFubm41z3"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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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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