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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정명호, 장인이 술 마시자는데 칼 같이 거절”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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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060624216wftf.jpg" data-org-width="600" dmcf-mid="0RMTuYdz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060624216wf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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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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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060624376ogld.jpg" data-org-width="600" dmcf-mid="pUCnOg0C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060624376og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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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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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8GkWwKGi1" dmcf-ptype="general"> 서효림이 부친의 술을 거듭 거절하는 남편에 대해 토로했다. </p>
          <p dmcf-pid="qZj4aPyjd5" dmcf-ptype="general">6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에 대한 불만을 말했다. </p>
          <p dmcf-pid="BRts5C8tiZ"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5분 거리 친정으로 남편 정명호와 함께 찾아갔고, 정명호는 장인을 보고도 인사하지 않고 장모가 차린 밥상 앞에서 양념치킨을 시키는 등 돌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했다. 장인이 화장실을 수리할 때는 누워 있었다. </p>
          <p dmcf-pid="b2TNSczTeX" dmcf-ptype="general">이어 서효림 부친이 반주를 권하자 정명호는 “저 허리 아파서 약 때문에 술을 못 마신다. 나중에 한 잔 하시죠”라며 바로 거절했다. </p>
          <p dmcf-pid="KVyjvkqyLH"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너무 자기 편한 대로. 어떨 때는 장인어른이라 받아줘야 할 때도 있다. 술 한 잔하자고 하면 칼 같이 거절한다. 술 안 마시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자기 친구들이랑 먹고 오고. 아빠 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고 딸 입장에서도 아빠가 몇 번이나 술을 권하는데 먹는 시늉이라도 해주지 싶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9VyjvkqyiG" dmcf-ptype="general">서효림 부친도 “제가 술을 좋아하는 편이니까. 사위니까 편하게 한 잔 하는 게 좋고 대화도 하기 편하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27OJmLFOMY"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저게 한두 번 있는 일이 아니”라고 했고 수빈은 정명호에 대해 “MZ 같다”고 평했다. 전현무도 “진짜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나 보다”고 수습했다. 서효림은 “저한테 너희 엄마 우리 엄마가 어디 있냐고 한다”고 동의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VRts5C8ti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fw41V3j4J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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