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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난해 대중국 적자·대미국 흑자 역대 최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5: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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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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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zAEMGk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imbc/20240619152220866gwmb.jpg" data-org-width="1280" dmcf-mid="XPUSyczT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imbc/20240619152220866gw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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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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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RTYEBWLb" dmcf-ptype="general">우리나라가 지난해 중국과 거래에서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한 반면, 미국과의 거래에서는 900억 달러가 넘는 최대 흑자를 냈습니다.</p>
          <p dmcf-pid="FYjFpSQ0JB" dmcf-ptype="general">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23년 지역별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354억 9천만 달러 흑자로, 2022년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습니다.</p>
          <p dmcf-pid="3a9wsi1mMq" dmcf-ptype="general">거래 상대 국가별로는 미국 경상수지 흑자가 1년 새 689억 7천만 달러에서 912억 5천만 달러로 늘었는데, 1998년 관련 집계 이래 가장 큰 대미 흑자 규모입니다.</p>
          <p dmcf-pid="0k8IlaphJz" dmcf-ptype="general">부문별로는 상품수지 흑자가 승용차, 기계·정밀기기 등을 중심으로 흑자가 늘었습니다.</p>
          <p dmcf-pid="pAfsCo3Ii7" dmcf-ptype="general">반면 지난해 대중국 경상수지는 309억 8천만 달러 적자로 이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p>
          <p dmcf-pid="Uc4Ohg0CJu" dmcf-ptype="general">상품 수출이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급감하고 수입도 소폭 줄면서 상품수지는 335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p>
          <p dmcf-pid="urxSyczTLU" dmcf-ptype="general">한은은 "대미국 경상수지는 2020년 이후 흑자 확대 흐름이 이어졌지만, 대중국 경상수지는 2023년 적자 폭이 더 커졌다"며 "당분간 고성능 인공지능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탈동조화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p>
          <p dmcf-pid="74ZeiKOJRp" dmcf-ptype="general">정혜인 기자(hi@mbc.co.kr)</p>
          <p dmcf-pid="zXkp7yRuM0"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9410_36452.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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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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