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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페라리, 내년 출시 첫 전기차 최소 7억 넘을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5: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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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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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fhvjuS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페라리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152055078qjfr.jpg" data-org-width="1400" dmcf-mid="H0UcDRHE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152055078qj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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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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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8bmILFO3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페라리가 출시하는 첫 전기 자동차가 최소 50만 유로(약 7억4000만 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p>
          <p dmcf-pid="16KsCo3I0H" dmcf-ptype="general">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페라리가 내년 말 출시하는 첫 전기 자동차의 가격이 최소 50만 유로가 될 것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p>
          <p dmcf-pid="tP9Ohg0CzG" dmcf-ptype="general">추가 옵션 기능을 추가하면 50만 유로에서 15~20%가 추가된 63만~66만 유로(약 9억3000만~9억 8000만 원)가 실질적인 소비자 가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페라리의 평균 자동차 판매가인 35만 유로(약 5억2000만 원)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p>
          <p dmcf-pid="F7tgj6TN0Y" dmcf-ptype="general">로이터는 이 소식을 전하며 "경쟁업체들이 전기 자동차 가격을 대폭 낮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라리가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은 부유한 운전자들이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3zFaAPyj7W" dmcf-ptype="general">이 소식통은 로이터에 페라리가 두 번째 전기 자동차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전했으며, 페라리는 모든 모델의 생산량을 특정 한도치 내에서 유지하는 정책을 고수하기 때문에 연간 생산량은 최대 2만 대에 그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0bpAEMGk3y" dmcf-ptype="general">앞서 페라리는 차량의 주행 스릴은 파워, 힘, 무게, 브레이크, 소리의 조합이라며 페라리의 전기 자동차가 가질 독특한 스타일을 예고했다. 일부 전기 자동차들이 가짜 내연기관 엔진소리를 내는 것과 달리 생생한 소리를 살리겠다는 취지다.</p>
          <p dmcf-pid="pKUcDRHEuT" dmcf-ptype="general">yeseu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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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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