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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낮 최고 37도' 경산 폭염에 엿가락처럼 휘어 쓰러진 도로 중앙분리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21:16: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후한 중앙분리대 20m 가량 옆으로 쓰러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jQk4Sg0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riORHE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오후 3시쯤 36도까지 오른 폭염에 경북 경산시 사동 사동성당 네거리에서 도로/뉴스1 중앙분리대 20여m가 옆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독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1/20240618211342372zjvy.jpg" data-org-width="1400" dmcf-mid="3Pxzepc6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1/20240618211342372zj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오후 3시쯤 36도까지 오른 폭염에 경북 경산시 사동 사동성당 네거리에서 도로/뉴스1 중앙분리대 20여m가 옆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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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adKnzwM7E" dmcf-ptype="general">(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18일 오후 3시쯤 36도까지 오른 폭염에 경북 경산시 사동 사동 성당 네거리에서 도로 중앙분리대 20여m가 옆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p>
          <p dmcf-pid="uNJ9LqrRpk" dmcf-ptype="general">경산시의 안전 조치 아래 쓰러진 중앙분리대는 모두 철거됐으며 빠른 조치 덕에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p>
          <p dmcf-pid="7e8pQtaVFc" dmcf-ptype="general">현장에 나온 경산시청 관계자는 "폭염으로 쓰러진 것 같다. 노후한 중앙분리대라 교체 대상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p>
          <p dmcf-pid="zd6UxFNfUA" dmcf-ptype="general">이날 경산시 낮 최고 기온은 35.9도로 관측됐으며 비공식 집계인 하양읍 자동 기상관측장비(AWS)는 37도를 기록했다.</p>
          <p dmcf-pid="qJPuM3j40j" dmcf-ptype="general">대구와 경북 11개 시·군에는 이날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p>
          <p dmcf-pid="Bq3SUI41FN" dmcf-ptype="general">newso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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