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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너무 열심히 살았어··지금 보면 다른 사람 같다" 김나영, 과거 제 모습에 '눈물' ('노필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9: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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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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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60raph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필터TV'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poctan/20240618195122639xjyt.png" data-org-width="650" dmcf-mid="4fdBlDbY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poctan/20240618195122639xjy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필터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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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oVWOf5eW"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노필터TV' 방송인 김나영이 스스로에게 감동 받았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xsmJpHiBRy"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김나영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김나영이 요즘 꽂힌템! 문의 폭주한 셔츠, 두건, 귀걸이 싹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p>
          <p dmcf-pid="ySlaBFNfiT" dmcf-ptype="general">이날 김나영은 자신이 꽂힌 애착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머리가 너무 아팠을 때 두피샵에 갔다. 머리 아프다는 말을 안했는데 두피 색깔이 변했다며 머리 아프냐고 묻더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WTvjK0A8d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집에서 괄사로 두피를 마사지해보라고, 작은 차이지만 큰 효과가 있을 거라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설명한 뒤 자신이 쓰는 괄사 마사지기를 보여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YEf7Dx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필터TV'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poctan/20240618195123958nhxx.jpg" data-org-width="530" dmcf-mid="82gfYI41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poctan/20240618195123958nh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필터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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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GQPpmNUlJl" dmcf-ptype="general">이후 “이 옷이 인간적으로 너무 하다싶을 정도로 일을 많이 했다. 29000원 정도에 세일 할 때 샀던 것인데 거의 300만원어치 입었다”라며 애착 셔츠를 소개하거나 자신이 애정하는 스카프를 알려주기도 했다. </p>
          <p dmcf-pid="HxQUsjuSRh" dmcf-ptype="general">한편 김나영은 “최근에 유튜브 옛날 거를 이렇게 보다가 저한테도 감동받았다. 진짜 너무 열심히 했구나, 지금 같아서는 정말 생각할 수도 없는 춤을 내가 너무 열심히 췄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XeRzCkqyMC"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다른 사람 같았다. ‘내가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눈물이 좀 살짝 맺혔었다. 언제 내가 춤을 한 번 추고 싶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모았다. </p>
          <p dmcf-pid="ZwDRFWe7RI" dmcf-ptype="general">[사진] '노필터TV' 영상</p>
          <p dmcf-pid="5TvjK0A8nO"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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