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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도훈 "카리나 아닌 혜리 손 잡은 이유? 금잔디 같아"[살롱드립2][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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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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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WD9Tm2XS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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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w2ysVZ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tarnews/20240618195303415trii.jpg" data-org-width="1024" dmcf-mid="3jfvi6TN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tarnews/20240618195303415tr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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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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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Puw8qrRWh" dmcf-ptype="general">
           배우 김도훈이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촬영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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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Q7r6BmeSC"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서는 "토크 하드혜리하고 웃음은 하늘이 도훈 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zxzmPbsdyI" dmcf-ptype="general">이날 김도훈은 "우리가 한번 촬영하면 6시간 이상 촬영했다. 근데 그 시간 내내 너무 무서웠다"라고 하자, 혜리는 "사실 도훈이가 이렇게 키가 큰지 몰랐다. 촬영장에선 무서워서 쭈그려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K5aBFNfvO" dmcf-ptype="general">그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출연과 관련해 "사실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2' 프로그램 미팅하고 있는데 앞에서 카메라 한 대가 날 찍더라. 나중에 미팅 장면을 쓰시는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남성분이 들어와서 '10분만 얘기할 수 있냐'고 하더라. '네'라고 했는데 내가 뭔가 실수했나 싶었다. 그러면서 소개하는데 정종연 PD님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알고 보니 그 카메라로 날 봤더라. '미스터리 수사단' 한 멤버로 잘 어울릴 거 같다고 했다"라며 "미팅 때 GD 성대모사도 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B91Nb3j4ys" dmcf-ptype="general">헤리는 "이태경 PD님이랑 친하다. 방 탈출 멤버다. 그때부터 정종연 PD님이 좀 물어봤다고 하더라. 나중에 '혜미리예채파' 회식하는데 자꾸 오셨다"라며 "나중에 쓱 오셔서 이런 프로그램 있는데 해보지 않겠냐고 했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b2tjK0A8v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호흡은 어땠을까. 김도훈은 "누나가 마냥 착할 줄 알았는데 장난 많이 치더라. 스스로 촬영 아쉬움이 있으면 자꾸 나한테 '넌 뭐 했는데' 라고 비교하더라"고 얘기했다. </p>
          <p dmcf-pid="K2tjK0A8yr"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근데 '미수단' 촬영하면서 높은 곳에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도훈 씨가 혜리 씨 손은 잡았는데 카리나 씨 손은 안 잡았다고 하더라"라고 묻자, 김도훈은 "내가 그랬나"라며 의아해하면서도 "되짚어 보면 누나는 잘 다칠 거 같은 스타일이다. 잘 이끌어 줘야 하고 금잔디 같은 이미지"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9VFA9pc6hw" dmcf-ptype="general">김도훈은 "약간 혼난 적이 있다. 혼났다기보단 나 혼자 눈치를 봤다. 집중해서 하다가 세트를 부쉈다"라고 하자, 혜리는 "단서를 찾으려고 한 것도 아니다. 그냥 무서워서였다"라고 황당해했다. </p>
          <p dmcf-pid="2f3c2UkPWD"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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