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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일본 라인, ‘네이버 지우기’ 속도…강탈 아니라더니… [이런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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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tzSaqrRTi" dmcf-ptype="general"> 라인 앱 운영사인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관계 단절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p>
          <p dmcf-pid="0FqvNBmeTJ" dmcf-ptype="general">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는 주주총회에서</p>
          <p dmcf-pid="p3BTjbsdSd"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종업원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올해 안에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u2GEVhLSe" dmcf-ptype="general">또, "2026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예정했지만 한층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u7VHDfloyR"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거의 모든 일본 국내용 서비스에서 네이버와 위탁을 끝내겠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7zfXw4SglM" dmcf-ptype="general">네이버 지분 강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네이버가 일본 내 수탁 사업을 대부분 잃게 된 것입니다.</p>
          <p dmcf-pid="zjmMusVZSx"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보안 대책 강화 방안은 다음달 발표할 계획입니다.</p>
          <p dmcf-pid="qAsR7Of5hQ"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제3자가 접근해 라인야후의 51만 건의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p>
          <p dmcf-pid="BcOezI41yP" dmcf-ptype="general">일본 총무성은 이후 '네이버와 자본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로 라인을 강탈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p>
          <p dmcf-pid="bDhiblP3y6" dmcf-ptype="general">당시 일본이 수습은 했지만, 결국 네이버는 라인야후와의 사업 상당 부분을 잃게 됐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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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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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rSL9vxpl4" dmcf-ptype="general">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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