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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옥, 밤 10시부터 귀가 독촉..27살 딸 "독립해 버릴 거야" [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0: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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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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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tarnews/20240618101846210hjlh.jpg" data-org-width="1024" dmcf-mid="4nHGduEQ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tarnews/20240618101846210hj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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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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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톨이 아빠' 배우 김병옥이 딸과 말다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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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IuAuh6FT3" dmcf-ptype="general">18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측에 따르면 오는 19일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던 김병옥 부녀가 딸의 늦은 귀가 문제로 또다시 갈등을 맞는다.</p>
          <p dmcf-pid="YC7c7lP3lF" dmcf-ptype="general">최근 녹화에서 김병옥은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 아직 귀가하지 않은 딸이 메시지 확인도 하지 않자,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닌가 걱정된다.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영화 필름처럼 머릿속에 지나간다. 제가 나쁜 역을 많이 해서 그렇다"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p>
          <p dmcf-pid="GhzkzSQ0vt" dmcf-ptype="general">결국 김병옥은 딸에게 전화를 걸었고, 딸 김경선은 "아는 언니 만나서 얘기 중이다.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라고 말했다.</p>
          <p dmcf-pid="Hdhfhi1mT1" dmcf-ptype="general">김경선은 아빠의 귀가 독촉에 대해 "좀 늦어질 것 같다고 하면 그때부터 '왜 늦냐, 언제 들어오냐'라는 문자가 날아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병옥이 27살인 딸에게 회식 도중 나오라고 전화한 적이 있다는 사실까지 전해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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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tarnews/20240618101847678uzzc.jpg" data-org-width="1024" dmcf-mid="6z6l61g2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tarnews/20240618101847678uz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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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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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iS8SLFOyZ" dmcf-ptype="general">
           영상을 지켜보던 백일섭은 "난 자네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일침을 가했고, 전현무는 "실화냐. 회식은 10시부터 시작이다"며 놀라워했다. 서효림 또한 "당장 시집간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고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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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aYMYjuSlX" dmcf-ptype="general">그리고 밤 늦게 들어온 딸과 김병옥은 말다툼을 벌이며 대치했다. 김병옥이 "왜 연락을 안 해"라며 감정을 드러내자, 김경선은 "나를 못 믿어서 계속 연락을 하는 거냐. 그냥 확 독립해 버리겠다"는 발언으로 집안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었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 </p>
          <p dmcf-pid="1NGRGA7vSH"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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