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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협 '총궐기대회'로 동네병원도 휴진…문 여는 병원은 어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9:2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료계 진심 외면"…강경 투쟁 선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4N3eUkPLK">
          <p dmcf-pid="20PSbyRuRb"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이 주도하는 집단휴진이 18일 실시된다. 의협은 이날 오후 여의도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xE7LBme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한의사협회 소속 개인병원·종합병원 일부가 18일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 14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이동중인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news24/20240618091513735fprh.jpg" data-org-width="580" dmcf-mid="bpS8wQWA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news24/20240618091513735fp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한의사협회 소속 개인병원·종합병원 일부가 18일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 14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이동중인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ffaFRpc6Rq" dmcf-ptype="general">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소속 개인병원·종합병원 일부는 오늘 하루 휴진한다. 아울러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연다. 휴진을 예고(휴진신고)한 병원 수는 지난 13일 기준 약 4%(전국 1463곳)다.</p>
          <p dmcf-pid="4iO9Afloiz" dmcf-ptype="general">의협은 전날 대국민 호소문에서 "의료계는 지난 16일 의대정원 증원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수정·보완,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 소급 취소 등 3대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지만 정부는 끝내 의료계의 진심을 외면하고 무참히 거부했다"며 휴진과 함께 대정부 강경 투쟁을 선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DHehi1m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앞에서 환자가 병원을 바라보고 서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news24/20240618091513985bfam.jpg" data-org-width="580" dmcf-mid="KyVOuh6F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news24/20240618091513985bf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앞에서 환자가 병원을 바라보고 서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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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6faFRpc6eu"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도 전날(17일)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다. 연세대 의대·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오는 27일,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내달 4일부터 휴진을 예고했다.</p>
          <p dmcf-pid="P4N3eUkPJU" dmcf-ptype="general">다만 분만병의원협회, 대한아동병원협회, 뇌전증지원병원협의체 등은 의협의 휴진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한마취통증의학회(마취과)와 대한응급의학회(응급의학과)는 진료를 유지한다.</p>
          <p dmcf-pid="Q6ApJ7DxMp" dmcf-ptype="general">정부는 전날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전국단위 순환당직제를 실시하고, 이날 인터넷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등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전달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p>
          <p dmcf-pid="xMDzobsdR0" dmcf-ptype="general">또한 복지부는 전날 휴진을 주도한 의협을 공정위에 신고하는 등 강경책도 펴고 있다. 전날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서울대병원 교수 등을 대상으로 '구상권 청구'도 검토할 계획이다.</p>
          <address dmcf-pid="y8j0duEQd3" dmcf-ptype="general">/박정민 기자<span>(pjm8318@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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