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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7세'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심장박동기 의지 중" ('회장님네')[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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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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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Xq5Zc6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poctan/20240617210112361ywcq.png" data-org-width="650" dmcf-mid="8DETwD8t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poctan/20240617210112361ywc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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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C5lhdzeh"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신구의 심부전증 투병 후 근황이 전해졌다.</p>
          <p dmcf-pid="xfF203rRMC" dmcf-ptype="general">17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까지 꽃할배 완전체와 거침없는 매력의 김영옥이 전원 라이프를 함께했다.</p>
          <p dmcf-pid="ylNCAj9HeI" dmcf-ptype="general">이날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가운데, 꽃할배 5인방은 과거 베를린 여행을 언급하며 추억을 떠올렸다.</p>
          <p dmcf-pid="WkMAeR3IeO" dmcf-ptype="general">이에 김용건은 "이제는 형님도 그렇고, 다들 건강으로 인사하지 않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건강이 최고"라고 근황을 전했고, 이순재 역시 "자꾸 일을 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힘이 생기고 의욕이 생긴다"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YSjhcA2XMs" dmcf-ptype="general">백일섭은 "나는 혼자 살다 보니까, 안 움직일 수가 없다. 설거지도 해야 하고. 하루만 안 해도 기력이 없다. 그때그때 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순재는 "나는 일요일 날은 쉬는데, 혼자 있으니까 미치겠더라. 뉴스는 보기 싫고, 스포츠를 보는데, 요새는 당구가 재미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G7WUGYaVem" dmcf-ptype="general">특히 김용건은 "신구 형님 심부전증 때문에 다들 걱정하셨다. 특히나 순재 형님이 제일 큰 걱정 했었다"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HsnroLzTer" dmcf-ptype="general">작년 신구는 신부전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심작방동기를 찼다고. 다만 지금은 호전되어 무리 없이 일상생활 중이다.</p>
          <p dmcf-pid="XPU87uIinw"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순재는 "잘 털고 일어났잖아"라며 덤덤히 신구에게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Z95bt1EQMD"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5kMAeR3IJE" dmcf-ptype="general">[사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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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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