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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이젠 중장년층도 많이 알아봐주세요" [인터뷰M]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9: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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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tGr5kPig">
          <p dmcf-pid="2NHvcYaVio" dmcf-ptype="general">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가 더 다양해진 팬층에 감사를 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QskRrP3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iMBC/20240617190136579txiv.jpg" data-org-width="1200" dmcf-mid="KYdPuR3I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iMBC/20240617190136579tx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fRCwJOMUen" dmcf-ptype="general">최근 수호는 iMBC연예와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연출 김진만)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dmcf-pid="45QVF6Zwdi"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 남녀의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수호는 극 중에서 보쌈으로 인해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는 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세자 이건은 탄탄대로의 삶을 살다 궁궐의 중차대한 비밀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p>
          <p dmcf-pid="8pJQ7e0CnJ"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눈물의 여왕' 등 쟁쟁한 히트작들 틈바구니에서도 매 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사극 매니아층 사이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수호 역시 "이번 작품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웃었다. </p>
          <p dmcf-pid="6k1YwZc6ed" dmcf-ptype="general">배우보다는 아이돌 그룹 엑소로서 더 많이 알려진 수호. 사극을 처음으로 도전한 이유도 더 많은 연령대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란다. </p>
          <p dmcf-pid="Pw3XstDxie" dmcf-ptype="general">수호는 "작품을 하면서 중장년층 분들도 많이 알아봐주신다"며 "식당에 가면 세자 아니냐고 물어봐주시더라. 팬이 되셨는지는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Q5QVF6ZwRR" dmcf-ptype="general">그는 "사극이 중장년층 분들, 매니아층이 계신 장르 아닌가. 사극이 첫 도전이지만 큰 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 어머님, 아버님들이 많이 알아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도전한 이유도 있다"며 "아직 갈 길이 너무 멀어서 입지를 다졌다기보단, '또 다음 작품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p>
          <p dmcf-pid="xUixzdphiM" dmcf-ptype="general">첫 사극을 위해 기울인 노력도 설명했다. 수호는 "지방 사투리보다 더 어렵더라. 부담 갖고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 평이 좋아서 다행이었다"며 "앨범이든 연기든 지금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일분 일초, 나노 단위로 놓치지 않고 몰입해서 최선을 다한다. 모든 것에 있어서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y6rAxD8tnx" dmcf-ptype="general">수호의 사극 연기가 빛난 '세자가 사라졌다'는 지난 16일 20화를 끝으로 종영됐다. </p>
          <p dmcf-pid="WPmcMw6FnQ" dmcf-ptype="general">iMBC 백승훈 |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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