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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박대출 의원, ‘생명공학육성법’ 대표발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6:09: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의힘 1호법안 중 ‘미래산업 육성’ 과제로 첫 제출<br>‘넥스트 반도체’, 바이오분야 집중육성 및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KgJOMUo3">
          <p dmcf-pid="XIJCr5kPg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박대출 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갑)은 17일, 바이오분야의 ‘넥스트 반도체’로 주목받는 기술 분야에 집중 육성을 위해 ‘생명공학육성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rtH9yj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대출 의원(국민의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Edaily/20240617160941577bctm.jpg" data-org-width="670" dmcf-mid="G7VjLhdz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Edaily/20240617160941577bc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대출 의원(국민의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7Sz0Q1mg1" dmcf-ptype="general">
           이 법안은 제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의 1호 법안 중 하나로, ‘미래산업 육성’ 패키지의 일환으로 제출된 것이다. 이로써 지난주 발의된 ‘금융투자자문업법 개정안’과 ‘ISA 세제지원법안’에 이어 국민의힘 당의 두 번째 당론 발의 법안으로 떠오르게 됐다.
          </div>
          <p dmcf-pid="1pCUt8XDk5" dmcf-ptype="general">1983년에 제정된 ‘유전공학육성법’의 후계법인 ‘생명공학육성법’은 그동안 바이오분야의 체계적 성장을 지원해 왔다. </p>
          <p dmcf-pid="tVXfbn7vjZ"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근 등장한 유망한 기술인 유전자 가위, 합성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을 반영하기 위해 제도적 정비와 규정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법안은 바이오 미래 유망기술의 지정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기술 융합 연구 조항을 명시하여 AI, 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국제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p>
          <p dmcf-pid="FJziMw6FcX"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바이오 분야가 ‘넥스트 반도체’로 주목받는 우리나라의 차세대 핵심 기술 분야임에 따라 이 법안이 우리 바이오 분야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
          <p dmcf-pid="3zvqpxtsaH" dmcf-ptype="general">이 법안은 국회에서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우리나라 바이오분야의 성장을 촉진할 중요한 법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0IJCr5kPkG"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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