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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람들은 내가 식인종이라고 믿었다” 아미 해머, “웃기고 기괴한 일” 토로[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5: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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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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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UPbn7v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미 해머/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mydaily/20240617154543553afrv.jpg" data-org-width="640" dmcf-mid="pYKJ8A2X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mydaily/20240617154543553af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미 해머/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7UsZSuIij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식인 취향’으로 할리우드에서 퇴출된 배우 아미 해머(37)가 자신을 둘러썬 의혹에 해명했다. </p>
          <p dmcf-pid="zjKJ8A2XNJ"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몇몇 여성은 해머가 식인성 페티시즘과 성폭행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p>
          <p dmcf-pid="qFDYI3rRgd"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해 5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LAPD의 오랜 조사 끝에 아미 해머에 대해 성폭행 혐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p>
          <p dmcf-pid="BOxciIRuoe" dmcf-ptype="general">해머는 16일(현지시간) 팟캐스트 ‘페인풀 레슨(고통스러운 교훈)’에 출연해 2021년 자신의 식인 풍습 의혹에 “웃긴 일”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bCRELhdzgR"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들은 나를 식인종이라고 불렀고 모두가 그렇게 믿었다. 사람들은 '그래, 저 사람은 사람을 먹었어'라고 생각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p>
          <p dmcf-pid="KtEWOFwMNM" dmcf-ptype="general">이어 “식인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가? 사람을 먹어야 한다. 내가 어떻게 식인종이 되겠는가. 정말 기괴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9fYz14HEkx" dmcf-ptype="general">해머는 2021년에 여러 여성에게 성적 학대와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그가 여성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식인 풍습과 성적 페티쉬에 관한 사적인 메시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p>
          <p dmcf-pid="27I1TzhLAQ" dmcf-ptype="general">‘식인 스캔들’ 이후 해머는 소속사인 WME에서 해고되었고, 파라마운트+ 시리즈 ‘더 오퍼’,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샷건 웨딩’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p>
          <p dmcf-pid="VPZK0Q1moP" dmcf-ptype="general">그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할리우드 퇴출에 이어 아내 엘리자베스 챔버스(41)와 이혼했다. 이후 영국령 케이먼 제도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콘도 세일즈 및 예약 관리자로 일했다. </p>
          <p dmcf-pid="fozM2gBWA6" dmcf-ptype="general">해머는 “마치 인생에 중성자 폭탄이 터진 것 같았다. 그것은 나를 죽였고, 내 자존심을 죽였고, 내 친구라고 생각했던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죽였다. 그 모든 사람들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말했다. </p>
          <p dmcf-pid="4c2nPkf5A8" dmcf-ptype="general">그는 자신이 "할리우드 시스템"에서 "생존 가능한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배우로서의 경력이 "아무 데도 없다"고 인정했다.</p>
          <p dmcf-pid="8d08qJUlj4" dmcf-ptype="general">한편 2005년 드라마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로 데뷔한 해머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나일 강의 죽음’ 등에 출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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